무너진 교권, 매 맞는 교사, 붕괴된 교실..학생인권조례 체벌전면금지가 학생들 교사폭력 살인으로 이어져
좌익교육감의 좌익혁명 속임수
좌익교육감들은 무상급식으로 국민을 속이고 교육감에 당선되었다. 무상급식의 목적은 가정공동체를 파괴하여 사상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공산주의 혁명이론에 의해 김대중정권에서 시작했다. 전교조가 앞장선 무상급식은 학교의 비정규직 급식직원을 정식직원으로 만든 뒤에 급식실 직원으로 급식노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15만 명의 급식노조를 민노당에 가입시켜 민노당 전국조직을 만들면 민노당 전국구 의원을 하나 더 늘릴 수 있다는 계산까지 해놓고 시작한 것이다.
무상급식 내세워 교육감에 당선된 좌익교육감들은 학생인권조례 만들어 학생들에게 단체행동권을 부여하여 마음 놓고 좌익혁명에 앞장세울 수 있게 만들었다. 또 학생체벌 전면금지로 교사를 무력화시켜 교사들이 학생들에 매 맞는 학교를 만들었다. 이제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서울광장으로 몰려나가도 막을 법도 없고 막을 교사도 없다. 서울시 민주당의원들이 허가제로 되어 있던 서울광장 사용조례를 신고제로 바꾸어 아무나 신고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좌익교육감은 2008년 폭력촛불시위가 실패한 것이 교사들의 학생통제와 중간 기말고사 때문이었다고 판단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체벌금지로 교사를 무력화 시키고 초등학교부터 중간기말고사를 없애기 시작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아이들에 촛불 들려 서울광장으로 내몰면 누구도 막을 사람이 없다. 좌익교육감들이 빈틈없이 제도적으로 정비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좌익교육감의 치밀한 계획에 국민들이 모두가 속고 있다.
막가는 교실, 무너진 교권, 매 맞는 교사
전면체벌금지와 학생인권조례로 무너진 교권, 붕괴된 교실에서 혁명전사로 변한 아이들에게 교사들이 매를 맞는 참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교사가 매 맞는 교실에서 교육이 붕괴되고 있다. 좌익교육감이 당선된 시도 교육청 산하에는 교사가 학생에게 매 맞고 학생들의 교사 성희롱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교과부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육체적인 폭행을 당한 건수는 2008년 25건에서 2009년 35건, 2010년 상반기에만 53건으로 심각한 수준으로 늘고 있다. 초등학교는 여교사 비율이 초등이 74%이고 중학교가 65%인 상황에서 체벌금지와 인권조례는 학생들의 교사폭력과 성희롱을 자초한 것이다.
2010년12월16일 오후 4시45분쯤 수원시 팔달구 A고교 1학년 박모(15)군이 영어보충 수업 중 꾸중하는 백모(25·여) 교사를 주먹으로 폭행했다. 백 교사는 교재 없는 학생들을 불러 훈계를 하자 박군이 욕설을 하면서 대들었고 백 교사는 학생부로 가자고 하자 백 교사의 턱을 2대 때리고 발로 허벅지를 걷어찼다.
2010년12월9일 경기도 성남시 S초등학교 5학년 서모(58·여) 교사는 교실에서 김모(11)군이 친구들과 싸우는 것을 말리자 “학생이 싸움을 말리던 S선생님 머리채를 잡고, 온풍기 앞으로 밀쳤다” 김군은 수업 태도가 불량하다고 지적하면 교사를 향해 침을 뱉거나 욕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하지만 교사들의 학생 체벌이 금지돼 있고, 여교사들은 김군을 힘으로 이기지 못했다. 폭행사고 다음 날 5학년 교사들이 모여 회의하면서 다 같이 손을 잡고 울었다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억울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의 중학교에선 복도에서 액자를 깨뜨리며 난동을 부리는 학생을 말리다 못한 교사가 112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2010년12월9일 낮 12시45분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소재 A중학교 숙소와 담벼락 사이에서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이 학교 3학년 B(15)군이 동료 학생 5명을 칼로 찔러 이 중 한 명이 등 부위에 깊은 상처를 입고 응급수술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5명 중 4명은 여학생이고 나머지 1명은 남학생이며, 여학생 한 명이 등 부위에 깊은 상처를 입고 수술 받았고 남학생이 복부에 좌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2010년12월17일 강릉 모 중학교에서 오후 3시께 이 학교 3학년 5교시 수업이 진행 중이던 교실에서 A(47.여)교사가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오는 B(16)군에게 “왜 수업에 늦느냐”고 나무랐다. 이에 B군은 A 교사에게 욕설을 퍼부은 뒤 복도로 나갔고, 이를 제지하는 A 교사를 밀치고 목을 조르며 침까지 뱉는 등 폭력을 휘두르고 달아났다.
2010년11월23일 23일 오전 춘천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 A교사(여)가 친구들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휴식시간에 B군(13)을 불러 훈계 중 폭행을 당했다. B군은 평소 같은 반 친구들을 괴롭혀 왔고 이에 대해 A 교사가 휴식시간을 이용해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아라"고 훈계하자 A교사의 머리를 3~5차례 폭행했다고 한다.
2010년11월15일 전남 순천의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이 수업 중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했다. "남녀공학인 전남순천 P중학교에서 S교사(55 여)는 B양(14)이 수업 중에 노트에 낙서를 하고 있는 B양의 노트를 뺏으려하자 B양은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교실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S교사가 자리에 앉히려하자 B양이 교사의 머리채를 잡았고 몸싸움을 했다고 한다.
2010년11월21일 인천의 중학교에서는 1학년 남학생이 자신을 나무라는 40대 여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해 눈가에 시퍼런 멍이 들었다.
교사 폭행사건 9건중 8건이 경기 강원 전남 등 좌익교육감지역에서 일어났다. 좌익교육감 6개월 만에 교실이 붕괴되고 교사들이 매 맞는 학교로 변해가고 있다.
무법천지가 된 교실 해결 방법은 좌익교육감 퇴출
인터넷에 올라온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은 막장교실의 참담한 모습이다. 성적인 질문 공세로 교사를 성희롱하며 키득거리는 모습이 2010년12월8일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 있다. ‘개념 없는 중딩’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은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퍼졌다. ‘개념 없는 중딩''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1분37초 분량의 해당 동영상에는 어느 중학교 학생들이 여교사에게 한 여학생은 “선생님 애 낳으셨어요?”라고 물었고 남학생은"선생님 첫 키스는 언제?" "첫 경험은 고등학교 때 했나요?"라고 묻고는 교사가 주의를 주려 하자 그 중 한 남학생이 "가까이서 보니 진~짜 이쁘네"라고 성희롱을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서울·경기도교육청 좌익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체벌전면금지를 시키면서 학교는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다. 경기도 인권조례에는 학생들 소지품검사를 하려면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그래서 교사들은 학생 생활지도를 포기해야 되고 소지품 검사도 할 수 없다. 소지품검사가 없어지자 칼을 가지고와 친구 5명을 찌르는 일이 경기도 안양 모 중하교에서 일어났다. 결국 학생인권례 만든 경기도 교육감이 살인을 방조한 것이다.
모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은 "내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쉽게 생각한다. 행동이 불량해 부모님께 전화를 한다고 하면, 자기 책상을 뒤엎고 뛰쳐나와 교탁을 발로 차기 일쑤고 대놓고 욕도 해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2010년 10월 1년간 상습적으로 교칙을 위반한 학생을 학생부장이 교감에게 데려가던 중 어깨를 잡자 학생이 "체벌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학생부장이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10년10월5일 체벌금지를 담은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한 뒤 교사의 지시를 불이행하거나 교사에게 반항하며 욕설을 하는 등의 문제행동을 반복해 벌점이 누적된 학생들을 계도할 방법이 없자 범죄예방센터에 보내기로 했다. 그러나 법무부에서는 “교육의뢰 대기자들이 넘쳐나 두 달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2010년 들어 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교육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인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11월 22일 현재 전국 5곳의 센터에 총 1237명이 대기 중이며 평균 대기기간은 두 달 이상(9.5주)이나 됐다. 올해 1월만 해도 대기인원은 410명뿐이어서 평균 3주만 기다리면 됐다. 대기기간 중 또 교칙을 위반해 가중 처분을 받고 학생 스스로 교육을 포기하고 전학 또는 자퇴학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들어 범죄예방센터에 교육의뢰가 쇄도하는 이유 ‘학생인권조례’와 ‘전면체벌금지’ 때문이라고 한다. 좌익교육감 지역인 호남과 서울경기 지역의 증가폭이 컸다. 호남지역은 아직 인권조례가 공포되지 않았지만 학교현장은 이미 그 영향권에 들어갔다.
체벌금지 조치 이후 숙제와 예습을 해 오는 학생이 눈에 띄게 줄었고, 염색ㆍ화장ㆍ장발 등 용모 불량이나 교내 흡연 등으로 적발되는 학생이 급증하는 등 교내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학교가 힘센 애들이 판치는 장소로 변하고 있다. 여교사나 순한 교사가 맡은 수업시간에는 반 이상이 잠을 자 수업이 거의 불가능하다. 교사가 야단을 치려고 불러도 웃으며 도망가는 일이 다반사”라고 한다. 한 교사는 “문제 학생을 교육감에게 맡기고 싶은 심정”이라고 개탄했다
좌익교육감들이 학생들 지식교육외면하고 학교를 좌익홍위병 양성소를 만들고 있다. 좌익교육감들의 안보교육은 친북반미 반정부교육이다. 좌익교육감들에 의해 공교육은 붕괴되고 대한민국 정체성마저 무너지고 있다. 좌익교육감을 국민소화제를 통해 하루 빨리 퇴출시키는 길이 교육도 살리고 청소년들도 살리는 길이다.(konas)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 대표/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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