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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련회, 수학여행 성지의 몰락[202]조회 184,153 | 추천 2,056 | 2022.11.15 (화) 09:35

글쓴이 Parcferme
가입일2018.05.15
활동지수마력 915,410
작성글게시글 3,975 | 댓글 79,405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한방에 10명이면 양반이지

90년대에 경주 수학여행 갔을땐

20명씩 밀어넣었는데

선생들 몰래 술 마시던 추억 하나는 인정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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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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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Cold 22.11.15 09:37 답글 신고

수련회는 진짜 전체주의 주입시키는 구시대의 악습

답글 9

추천 466

반대 5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2.11.15 09:37 답글 신고

그냥 버스타고 가는게 재미있었던 시절

답글 9

추천 404

반대 3
월드클래스 22.11.15 09:41 답글 신고

저때 불났음 다 죽었을거임

답글 3

추천 333

반대 6

로미오와줄리야 22.11.15 16:43 답글 신고

가본적은 없지만 알겟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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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훼스탈 22.11.15 16:47 답글 신고

무슨 동남아 관광도 아니고 거의 강매급으로 애들 기념품점에 쑤셔넣고..솔직히 교권 지하까지 떨어트린건 선생들 자신들임..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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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고 22.11.15 16:50 답글 신고

20명도 적음 한반에 50명정도 되던 시절에 2개반이 들어 가서 잔 곳도 있음 방크기가 크긴했는데 피난 온 느낌

추천 5

반대 0
그래그래그렇구나 22.11.15 16:59 답글 신고

그때 슈킹을 얼마나 해댔을까??

추천 4

반대 0
띨폰 22.11.15 17:02 답글 신고

ㅓㅜㅑ............아 옛날이어

추천 2

반대 0
폭력부장관 22.11.15 17:08 답글 신고

맨날 특급호텔 이래놓고 가보면 무슨 여관같은데 14명씩 넣고 그랬음..
그래도 재미는 있었던 듯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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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너무해 22.11.15 17:08 답글 신고

나도 쌍팔년도에 저런데서 잤던 기억이..

추천 4

반대 1
열한시사십오분 22.11.15 17:11 답글 신고

인당 십만원 후반정도 돈 내고 2박3일동안
전라도에서 강원도로 수학여행 다녀왔는데
차에서 시간 다 보내고 저런대서 이틀 자고
설악산 다녀오고
밤에 창문열고 몰래 나갓다 걸려서
선생님한테 디지게 맞고
밥 맛없다고 투덜대고 관광지라 간식도 비싸고
타 학교 애들이랑 눈싸움 하며 지기 싫었던
그시절 추억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

얼른 어른 되고 싶었던걸 어른되서 후회함

추천 9

반대 1
소나타는너나타 22.11.15 17:17 답글 신고

저때는 원래 수학여행은 다 그런것인줄 알았던 1인

ㅠㅠ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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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ungArL 22.11.15 17:21 답글 신고

진짜 좃같은 수학여행이었지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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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와 22.11.15 18:04 답글 신고

한방에 10명? 호텔인데 ㅋ
거의 30명 정도가 한방쓰고 베게도 부족하구 냄새나고
거기서주는 아침과 저녁은 무슨...
경주나 설악 진짜 악몽적이곳이지

추천 1

반대 0
송신 22.11.15 18:25 답글 신고

국힘당 지지하는 동네는 시바루좆같아서 가기 싫어짐
경주 불국사 강원 설악산 대구 일베성지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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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먹어드립니다 22.11.15 18:34 답글 신고

세월호 사건때 그때부터일겁니다
기준 엄청 까다로워졌지요
요새는 대부분 최하 리조트, 아님 호텔
식사도 대부분 뷔페, 아님 맛집 검색해서 예약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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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뤼영 22.11.15 18:36 답글 신고

근데 요즘 보니 차라리 때리는게 나음...
지금 교사 이 씹세끼들이 애들 정신적으로 힘들게 함 ㅋㅋ 씨부랄 년놈들이지 ㅋㅋㅋ

이건표도 안남~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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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한곰 22.11.15 18:49 답글 신고

다 추억일쎄

추천 1

반대 0
애드나네 22.11.15 18:53 답글 신고

수학여행은 몰라도 수련회는 좀 아니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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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골로간다 22.11.15 19:05 답글 신고

저당시 인터넷이 있었으면 소문좀 났을건데... 증거자료가 없으니 계속되는거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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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 22.11.15 19:22 답글 신고

캡틴큐 먹고 뒤질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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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swing 22.11.15 19:25 답글 신고

선생들이 우리 학생돈으로 야유회 가는데 따라갔던 그런 느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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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쿨 22.11.15 19:38 답글 신고

자연농원 과수원에서 몰래 따먹던 사과맛 좋았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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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 22.11.15 20:18 답글 신고

95년도 제주도 수학여행때 방이 크기는 했는데
거의 30명정도 들어감..
국민학교때는 자연농원이랑 속리산에서 잤는데
제주도나 자연농원이나 속리산이나 그 카레는 어디서 공동구매하나?
카레향은 나는데 카레맛은 안나는 신기한 음식ㅠ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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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범 22.11.15 20:22 답글 신고

90년대 뭐 그땐 그래도 잼있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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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애 22.11.15 20:36 답글 신고

밥상 창밖으로 던진거 기억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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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병아리얄리 22.11.15 21:01 답글 신고

인구 절벽으로 나타나는 현상

이제 시작이죠 ~

앞으로 군징집이 어찌 해결될지가 관건입니다.

추천 2

반대 0
한성별곡 22.11.15 21:02 답글 신고

선생들은 칸막이 있는 별도공간에서 다른 음식 먹던거 생각나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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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에서풀악셀 22.11.15 21:26 답글 신고

여기 놀러 왔습니꽈? 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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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2.11.15 21:43 답글 신고

80년대 중딩 한방에 한반씩 칼잠 잤음
내가 59번이고 내뒤로 10명더 있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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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말할때내려가라 22.11.15 21:44 답글 신고

수학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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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드는사람 22.11.15 21:48 답글 신고

흉가 체험으로 다시 하면 되겠구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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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인a 22.11.15 21:51 답글 신고

보이스카우트.걸스카우트.해양소년단.누리단 전부 교장 교감들 용돈주머니였음....
보이스카우트였는데 1박2일 심신훈련간다고 회비 5만원씩 걷고 뭐하나했는데 학교 운동장에 텐트쳐놓고 자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방학에는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3박4일 여행간다고 모두 참여해야한다고했는데 회비가 몇십만원대였음..무려 1990년대에..
울집은 참여안한다고 단장한테말하니 참여안하면 보이스카우트 탈퇴해야된다고해서 아버지가 미련없이 탈퇴한다고말하고 홍코여행갔었음...심지어 홍콩여행이 더쌌었다는 ㅋㅋㅋ

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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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웃음 22.11.15 21:55 답글 신고

설악산 수학여행 가보신분 손~!!! 제가 76년생인데 경주갔거든요~ 설악갔다는 학교 못봤는데 도대체 언재 이야기인가요?

추천 16

반대 2
미숙Ol 22.11.15 22:33 답글 신고

저도경주..ㅋ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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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이니김이냐 22.11.15 22:45 답글 신고

용띠 친구시네요~^^ 부산에서 고등학교나왔는데 그때 설악산 갔었지요 부산서 가는거리가 상당히 멀었죠 동여고도 비슷한 날짜에가서 중간서 만났던 기억이 ㅋ

추천 6

반대 1
블루마린1 22.11.15 23:06 답글 신고

전 상주인데 설악산갔습니다 경주 성인되고 1번감

추천 3

반대 1
xg워너비 22.11.15 23:06 답글 신고

경남 부산 지역은 중고등때 다 설악갔었어요 75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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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촌놈 22.11.15 23:29 답글 신고

75년생 수도전공 고1 저기설악동 다녀왔슈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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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모아10억 22.11.15 23:48 답글 신고

80인데 설악산 갔지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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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맨 22.11.16 00:26 답글 신고

79년생 . 포항 사는데 경주 안가지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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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늑대 22.11.16 01:00 신고

@암수맨 /> 78년 고2때 설악산 갔는데요
설악동 버스안내양이 동갑인
18살 이었다는. .
18살도 버스안내양하던 그런시절.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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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모이 22.11.16 00:32 답글 신고

76용 인천에서 학교다녔고 수학여행 으로 중학교는 경주 고딩땐 설악산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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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 22.11.16 00:47 답글 신고

흔들바위 안갔다면 선생님이 그코스 값 낼름.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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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베 22.11.16 00:48 답글 신고

80년생 용인 경주
아직도 기억나는건 기름낀 식판에 카레밥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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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나가이 22.11.16 02:14 답글 신고

설악 여행 갔었죵.근데 잼난 추억이 담임선생님이 와서 맥주 한박스 들고 오셔서 단합 남자는 이럴때 한번씩 묵는거라고 하면서 잔을 다 따르고 공부든 자격증이든 수학여행 갔다오면 열심히 하는거라고 퐈팅 넣어주고 그러셨는데 문제는친구들이 술이 부족해서 창문넘어가다가 발꼬락 째지가 응급실 간뒤로 담날 욕들어묵는 잼난 추억이 ㅎㅎ 그때 담임 선생님이 뵙고싶네요 ㅎㅎ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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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김옥희 22.11.15 22:23 답글 신고

방에서 술먹다가 옷갈아입고 담치기 한 다음에 노래방가서 술 먹고 새벽에 들어왔었지 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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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안녕해 22.11.15 22:24 답글 신고

기억나네요 식당에서 엄청큰냄비에서 국퍼주는데 얼핏보니 파리 수십마리 빠진채로 국자로 옆으로 걷어내면서 퍼주던 기억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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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ss 22.11.15 22:40 답글 신고

칠성 사이다 밑으로 주사기로 구멍 뚤어서 내용물 빼고 주사기로 소주 채워놓고 글루건으로 마무리 했었죠^^ 칠성사이다가 초록색이라서 가능했던...
옛추억...지금은 하고 싶어도 못하죠...약국에서 바늘달린 주사기 살수도 없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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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나가이 22.11.16 02:17 답글 신고

와우 맥가이버 수준이시네요 ㅋㅋㅋ
저흰 그냥 4홉짜리 그냥 대담하게 챙겨와서 미리미리 물색해서 숨겨놨습니다 007작전처럼 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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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주차구역 22.11.15 22:41 답글 신고

지금 생각해보니 수련회에서 벌주던놈들 무슨 권리로 애들에게 기합줬는지 이해불가
학교는 왜 그딴곳을 갔는지 교권이 왜 추락했는지 알겠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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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22.11.15 22:41 답글 신고

3층에서 술사러간다고 이불 묶어서 내려갔는데 ㅋㅋㅋ 올라오는건 생각못함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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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toSs 22.11.15 22:44 답글 신고

이거 외삼촌 발주 아버지가 지으신 유스호스텔인데…
참 세월에 무너지네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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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러브슉슉 22.11.15 23:02 답글 신고

90년대 수학여행때, 한방에 최소 30명이었습니다.
정말 fact입니다...
더구나 화장실은 한개.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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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룩이 22.11.15 23:04 답글 신고

그놈 경주 징글징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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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 22.11.15 23:12 답글 신고

베개 싸움 잼나게 하라고, 30-40명 한 방에 재워주던 배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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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아빠 22.11.15 23:53 답글 신고

세월이 무상하네요 중학교때 수학여행 갔던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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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115 22.11.16 00:36 답글 신고

경주는 한국관아닌가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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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 22.11.16 01:09 답글 신고

그래도 어렸을 때
국민학생 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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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장 22.11.16 01:15 답글 신고

나도 설악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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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77 22.11.16 01:35 답글 신고

77인데 배타고 제주도 갔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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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나가이 22.11.16 02:18 답글 신고

와우 고급지게 갔다 오셨네요 ㅎ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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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김 22.11.16 01:35 답글 신고

관광버스 안내양 있던 시절~ 쌤이랑 안내양 이랑 똑 치다 학생한테 들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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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개꾸락지 22.11.16 05:00 답글 신고

ㅋㅋ 머루장~ 오리걸음 기억돋네~
저녁 식사후 떼거지로 다른 여고 숙박에서 캠프파이어 한다고 선생 몰래 겨나가서 노는중 선생님들이 모두와서 인신 압색 당했던 기억 나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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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아미타불 22.11.16 02:55 답글 신고

여행 잘 못가던 시절이라 친구들이랑 여행가는게 좋았음,,방이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기억도 안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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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낙지파전 22.11.16 02:56 답글 신고

경주 한국관 설악산 머루장...

돈내고 감옥 체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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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갈갈갈 22.11.16 03:35 답글 신고

와 다들 늙었네 저래놓곤 어린애들한테 틀딱 프레임 씌우고 그러구나 양심도 없지 참..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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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 22.11.16 03:44 답글 신고

경주. ..경주...경주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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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욕 22.11.16 05:13 답글 신고

개같은 문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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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뚜껑 22.11.16 06:17 답글 신고

난 그때 그시절 무슨 수련을 한걸까
정신과 시간의 방도 아니고 초샤이어인이라도 됐음 몰라 ㅎ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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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네 22.11.16 06:32 답글 신고

요즘 초딩 수련회는 교육청 안전수련관에서 안전체험하면서 한방에 4명자고 시설도 괜찮고 밥도 깨끗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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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스텔라 22.11.16 06:33 답글 신고

어른도 애들도 타락하는 이상한 여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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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근면 22.11.16 06:54 답글 신고

20년전만 하여도
저지랄 이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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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한다환장해 22.11.16 06:59 답글 신고

수학여행 초등 속리산 독립기념관 현충사 1박2일
중딩 경주 불국사 첨성대 포항제철 2박3일
고딩 경주 불국사 여주 포항제철 7번국도따라 삼척동굴 설악산 3박4일 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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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장입니다 22.11.16 07:08 답글 신고

꽈추에 치약 바를까봐 절때 자면안됨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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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황산 22.11.16 07:13 답글 신고

중2때 설악산 수학여행때 1층쓰는반에 오물배관 터져서 난리 났던기억이ㅋ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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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22.11.16 07:38 답글 신고

당시에 수련회 교관들 학생들 두들겨 패는 놈들도 있었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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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보즈 22.11.16 07:41 답글 신고

현지 헌팅도 했었다는..잘 있는가?! 찬란했던 나의 열여덟 추억이여!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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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처럼21 22.11.16 07:44 답글 신고

90년초에도 빈곳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여전히 방치하고 있었나 보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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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DH 22.11.16 07:45 답글 신고

도복 끈이랑 옷이랑 전기줄 이어서 1층에서 술 걸어주면 4층에서 올리고 ㅋㅋㅋ
신나게 먹다가 걸려서 뒤지게 혼나고 ㅋㅋㅋ
그다음날 다히 체험하고 ㅋㅋㅋ 진짜 경주가 그랬는데 ㅋ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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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완땅 22.11.16 07:46 답글 신고

고등학교때 IMF터져 수학여행 못가본 세대임 ㅡㅡ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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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on 22.11.16 07:56 답글 신고

오 82년생?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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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ferme 22.11.16 07:58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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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나민골드 22.11.16 07:52 답글 신고

95년 고2 수학여행 별거 없었고...버스타고 이동할때 뒷자리 맍아서 짤짤이 하고 밤에는 술마시고 설악산 올라갔다 내려오는길에 다른학교 여학생 꼬시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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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커 22.11.16 08:38 답글 신고

수학여행 같던곳...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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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파크 22.11.16 09:03 답글 신고

선생들 지들이 술 사서 가지 않음. 애들꺼 쎈타까서 지들이 쳐먹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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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 22.11.16 09:06 답글 신고

경주 수학 여행 갔었는데 반찬은 달랑 떡볶이 두 가닥. 여기다 무슨 짓을 했는지 너무 매워서 밤새 잠도 못자고 물을 들이켰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애들 입술이 다 허옇게 타들아갔더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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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아 22.11.16 09:12 답글 신고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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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22.11.16 09:38 답글 신고

고인물은 썩기 마련. 설악산은 입장료 받는 것 부터가 글렀고, 진입 도로 좁고, 유료 주차장도 매우 불편하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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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사랑해 22.11.16 10:36 답글 신고

91년 반전체 한방에서 잠. 학생수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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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73 22.11.16 10:42 답글 신고

그래도 그때추억이... 잼났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
그립네요 32년전이라니 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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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ma 22.11.16 13:51 답글 신고

진짜 저기는 구제불능
그 많은 애들 한방에 때려 넣었는데 이불도 모자라고, 그나마 있는것도 얄팍한 솜이불
언제 빨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눅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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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원칙 22.11.16 14:24 답글 신고

우린추억 그들에겐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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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 22.11.16 16:29 답글 신고

30년전 겨울 방학 주말...돈주고도 못들어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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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행복을찾아서 22.11.16 21:36 답글 신고

이거 팩트인데

수학여행 비리 있다고 선생들이

차비만 내라고함 왕복 1만원정도

진짜 산속에 2박 3일 가둠 ㅡ.ㅡ

음식 잠자리 ㅋㅋ 우리가 가져와서 살아감

밥도 못하고 ㅋㅋㅋ 다들 개판 5분전이였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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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쉬는남자 22.11.16 22:35 답글 신고

이런글에도 2찍 욕해야 베플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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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좀그만자 22.11.17 09:50 답글 신고

국딩 6학년 시절 수학여행 갔는데 애들 다 밤늦게까지 놀다보니 다음날 이동하는 버스에서 자고 있으니깐
담임선생이 정신 못차린다고 반 전원 싸대기 때렸었죠
참 쓰레기 같았던 선생이였습니다 쉬는시간 교실안에서 담배피고 여자애들한테는 성희롱 멘트 하던 쓰레기
10여년 전 그 쓰레기 어찌사나 싶어 조회해보니 어느학교 교장하고 있더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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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달 22.11.18 15:12 답글 신고

ㅎㅎ 저 업체 사장은 저거 리모델링도 안했으니 돈 졸라 벌어두고 이미 엄청 잘 살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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