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을 씀에 앞서..
본인은 차량의 사용 목적을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의 글의 관점은 오로지 달리기..
즐기는 용도의 관점으로 보고 지껄이는 것임을 미리 밝혀둠..
맞아 횽들
AMG 행사 갔을때.. 느꼈던 것 들중에..
요즘 AMG 퍼포먼스 행사등의 후기들을 보며 느낀 생각들을 정리해본것..
용인에서 한 AMG 트랙데이때..
각종 AMG 들을 섭렵 할 수가 있었어. .
공도에서 시승 1~2시간 깔짝해봐야..
트래픽이나 좀 뚫린 길에서 풀악셀 잠시 해 보는것으로
노사장님이 흔히 말하는 지오메트리나 차량의 전반적인 느낌을
알수는 없는법..
그런데.. 서킷은 좀 달라..
서킷은 차량이 튕겨져 나가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조금만 속도를 내도 차의 한계와 거동상태 등을 쉽게 체험할 수 있고
본인의 운전 역량에 따라서
좀 더 과한 차의 액션등을 줄수가 있어서 차량의 한계점을 파악하기
정말 쉬워..
막말로.. 3~4랩만 좀 달려보면 대충 아 ~ 이런 녀석이구나..
하는 감이 오지..
이름은 기억도 안나지만.
이런 엔트리 같은 녀석도 신나게 조져 볼수 있는 곳이 바로 서킷
CLA 이던가.. 기억도 안남..
서킷에서 타본 AMG 는
A45 AMG
CLA 45 AMG
GLA 45 AMG
SLK55AMG
SL63AMG
S63 AMG 쿱
AMG GT 와 AMG GT_S
이 정도를 용인서킷에서 경험할 수 있었는데 ..
일단
제일 ㅄ 같았던 AMG 는 단연 S63이 최고 찐따..
저 녀석은 서킷에 왜 와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시내나 다니면서 가오나 부릴것이지
퍼포먼스 적으로는 진짜 빵점..
도로에서 칼치기 하고 다니다간 여러 차들 밀어 버리고 뒤지기 딱좋음
실내가 럭셔리 하다는데..
깨끗하고 깔끔하긴 한데. 이질적인 LED 계기판은 난 적응이 안되더라.
그냥 퍼포먼스 적으로는 빵점이야..
서킷에 그냥 이런 럭셔리함이 존재합니다. 하고 가져다 논 정도?
나같으면 S클 마이바흐를 사겠어..
이도저도 아닌 그냥 존나 어중띤 케이스.
그냥 돈 ㅈㄴ 많은 가오가이거 횽들을 위해서
만들어논 쿱인데..
진짜 돈 많은 횽들은 S63 안사지..
벤틀리나 에스턴마틴을 사겠지?
그냥 적당히 모르는 애들 한테 어필하기 딱 좋아
그담에 실망한것이
SLK55AMG 로드스터..
와.. 이건 그냥 쓰레기
모트라인 에서도 SLK55AMG 시승영상이 나오는데
노사장님 ㅈㄴ 착한거야..
차빌려준 유저(오너)를 위해서 안깐거야..
이건 서킷에서 진짜 ㅄ 임..
미션 반응 완전 뻑킹이고
심지어 밸런스도 개똥망 ...
개인적으로 나이가 좀 더 들었어도 .. Z4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운동 밸런스 저렇게 안 좋은 녀석이... 로드스터의 허리 역활을 한다니..
그냥 S63과 더불어 가로수길에서
언니들한테 어필이나 할 차임..
와인딩가면 그냥 개처발리고 남을 녀석.. 진짜 개실망
그 외에 장점들도 찾아 볼수 있긴 한데
본문은 AMG의 안 좋았던 기억들을 까대는 글이기 떄문에
굳이 또 까보자면..
2.0 AMG 들..
용인서킷에 최적화 되어있다..
솔직히 .. 2.0에 AMG 뱃지 달고 부심 부리는거와
경망스럽고 가볍기 서울역에 그지 없는 배기음 외엔..
뭐.. 그닥 까고 싶진 않아..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2.0 수준의 퍼포먼스고
AMG의 뱃지 부심을 부리며
윗급과 경쟁하기엔 그냥 한없이 부족해서
아래급.. 그 수준들에서 서로 어울려 놀기엔
FUN 으로 제격이지..
용인 서킷에서 타본 녀석중에 가장 서킷에 잘 어울렸어..
두 번째로 재미 있기도 했고..
뭐 힘이 없으니 미친듯이 몰아 붙이면 잼나더라고..
2.0 AMG로 인스트럭터가 적당히 몰아대는 AMG GT를 찌를떄가 제일 꿀맛
나 보고 벤츠에서 오픈카를 사라면
주저 없이 SL63AMG 를 사겠어..
S63쿱 보다 SL이 백만배 났다..
모든면 에서..
SL63은 헤비프런트의 치명적인 단점 외에는.
그닥 깔것이 없는 유닛..
무거운 시트들 부터 가져다 버리고 싶긴 하지만..
코너는 이미 끝났는데 그제서야 부풀어 오르는 다이나믹 시트라니 ㅎㅎ
제일 재미진것은 역시나 AMG_GT..
사실.. 요즘 벤츠는 63 AMG 라는 사골재료를 가지고
온 세그먼트에 적용해서..
진짜 AMG 만의 매력을 잃어 가는 모습이야..
당연히 메이커에서는 퍼포먼스 적인 라인을 구축하면서
보다 럭셔리한 라인을 원하는 특별한 고객들을 겨냥해서 만드는것 이겠지만
저런 GLE 같이 듣보잡 변종 같은 놈에게 까지
AMG 뱃지를 줘야 할까. 싶어..
사실.. 각 메이커들이 이런 퍼포먼스 적인 모델을 만들어 놓고 엄청난
사골을 우리고 있지..
포르쉐는 GTS 라는 이름으로 사골을 뽑고
벤츠는 AMG
BMW 는 이제 M 을 이용해서 사골을 뽑기 시작하고 있지..
아우디는 S 와 RS 로 골수 까지 뽑아먹고 ㅎㅎㅎ
다 좋아..
그런데.. 이놈 저놈 AMG 를 주고.
이제 패밀리 룩으로 외형 및 실내 인테리어 까지 통일 시켜 버리니까..
정말.. 매력이 반감되는것이 사실이더라고..
그냥.. 하나의 평범한 라인같아..
AMG 만의 특별한 매력이 뭔가 없어지는 느낌..
예전에는 AMG 하면 정말 스페셜한 느낌이 가득 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최상위 라인중에 하나.. 라는 느낌.
우와앜 AMG 다 하는 멋짐이 없어진.. 그런 공허한 느낌..
요즘 만나보는 AMG 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음..
AMG_GT_S 살래 포르쉐 카레라 GTS 살래 하면
난 AMG_GT_S 살래..
포르쉐의 완성은 GTS 라고 하지만..
GTS 살바엔 GT 시리인 GT3 나 .. 터보S 를 사는것이 맞아..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르쉐에 대해서
이와같은 까대기 를 통해서 만나봅시다. ~ ㅎㅎ
간만에 여유로운 주말에 개뻘글.
SLK는 뭐 그럭저럭 맞는거 같구요
근데 S63만큼 매력적인 차 도 없다고 보는데
정확이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외국 서킷 랩타임에선. A45가 AMG GT 도 이긴 기록이 있어요. M5도 이겼구요. 저도 의외여서 깜짝놀랐었습니다. 물론 0.0x초 차이엿만요. 서킷에서 그렇다고 A45가 두 차종보다 좋은 차 는 아니자나요.
서킷에서 줫같다고 S63이 저렇게 맹목적으로 까일만한 차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 품위, 포스 , 크기 유지하면서 저정도 달리기 성능 갖고 있는 차량이 전세계 몇대나 될까요
이건 G63을 타고 일반도로 나와서 이거 AMG가 왜이렇게 안나가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보이네요
그 차의 특성이 있는건데 말이죠 ..
기분 상하라고 댓글단건 아닙니다
그냥 글 잘 읽었고 제 생각도 적어봤네요
넌 모타냐.
차를 써킷에서만타냐.
아 글보니까 기분 젓같아지네
저위에서 니가 까는젓같은차 대안으로
추천해줄차는 뭐냐
S63타는사람한테 마이바흐 사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하고 비교대상이되냐
똥긋 싸지르지 뭐 ~
나같음 마이바흐 산다는거지
마이바흐 사라고 했냐 모질아 ~
S63 이랑 마이바흐 하거 얼마나 차이난다고
이제 그들이 몰려오는군요 ㄷㄷ
난독들 암튼 글이나 똑바로 읽고 오던지 ㅋㅋ
SLK는 뭐 그럭저럭 맞는거 같구요
근데 S63만큼 매력적인 차 도 없다고 보는데
정확이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외국 서킷 랩타임에선. A45가 AMG GT 도 이긴 기록이 있어요. M5도 이겼구요. 저도 의외여서 깜짝놀랐었습니다. 물론 0.0x초 차이엿만요. 서킷에서 그렇다고 A45가 두 차종보다 좋은 차 는 아니자나요.
서킷에서 줫같다고 S63이 저렇게 맹목적으로 까일만한 차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 품위, 포스 , 크기 유지하면서 저정도 달리기 성능 갖고 있는 차량이 전세계 몇대나 될까요
이건 G63을 타고 일반도로 나와서 이거 AMG가 왜이렇게 안나가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보이네요
그 차의 특성이 있는건데 말이죠 ..
기분 상하라고 댓글단건 아닙니다
그냥 글 잘 읽었고 제 생각도 적어봤네요
가격대비 M4가 진리네 어쩌네 시바ㅋㅋ
난 엠도 암쥐도 알에스고 다 타보지 않았지만 당신은 저기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또 많은 차를 타본 경험만으로 평가한듯 싶은데 당신의 기준에 저게 맞으니 저래 평가한 것이요? ㅋㅋㅋ
그냥 내가 볼땐 당신의 실력은 월등히 없는듯 하고 과연 밸런스가 뭔지도 아주 주관적인거 같으네요~ 나보다 지식은 많은듯 보이나 저는 당연히 서킷을 타는 특수(?)인이 아니라서 당연한건데
차 좋아하시는 분들과 비교시 당신은 그냥 외제 독일 슈퍼세단 및 스포츠카를 남들보다 조금 더 타본 일반인인듯 보여지네요. ㅎㅎ
어쨌든 그 능력은 높히 삽니다.
구매층들이 고성능 카를 그 기준에만 맞춰 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 길에서 빵 터지네요
헬스장에서 보스정장입고 운동 안하잖아요.
타봤어야 뭘알지ㅜㅜ
게굿잡
그래도 NA V8 이라며 자위를...
직업이 자동차 설계하시는 쪽이신가봐요
전 개인적으로 C63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C63이 행사 차량중에 가장 가격과 성능의 밸런스가 잘 맞는듯하던 느낌...
근데 S63부분에서 글쓰신분의 서킷 기준이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웃겨요 무슨 레이싱 선수들 모셔놓고 랩타임 재는것도아니고 자동차회사에서 가망고객 초청해서 시승행사 형식으로 돈들여서 안전하게 서킷에서 하는 취지인데.
왜 갖다놨냐고 말하는가 자체가 쫌 그렇죠 ㅋ
무슨 레이싱 하러 갔나요?
그냥 그 차 자체를 놓고 평가를 해야지 왜 서킷을
들먹거리면서 서킷안어울린다는 얘길하는지 저런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쫌 아이러니 합니다.
행사에 취지를 잘 이해 못한거죠.
모두 주관적인 느낌평이니깐 맞다 아니다 라고는 반박을 못하겠네요. 어짜피 공도에서는 도찐개찐 아닐까요.
얼마전 모트라인 노사장님이 뉘르테스트 하셨던 파나메라도 이런거라 생각되네요.
다 좋은차 후
결국 S쿠페나 63amg도 달리기가 아니라 허세일뿐
벤틀리나 에스턴마틴을 사겠지?
그냥 적당히 모르는 애들 한테 어필하기 딱 좋아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타고 나타난 차인데 ㅋㅋㅋㅋ 하긴 그 횽은 다른 차도 많으니까요
그 형은 진짜 진짜 돈 많은데 샀네요
그럼 수중에 몇백 몇천억있는 갑부들은 무조건 벤틀리 애스턴마틴을 끌어야된다는 논리네요?
얼마나 미친소린지 본인이 잘 파악해보세요 ㅎㅎ
부심은 정말 쩌네요~무섭습니다.ㅋㅋ
근데 원래 여기가 이렇게 글하나 올리는데도 눈치를 봐야했던 건가요??
전 걍 빨랑 일끝나고 집에가서 자고싶네요~
저같은 흙수저 인생은 저런차 운전석에 앉아볼 생각도 못하는데~흙흙흙~ㅠㅠ
W219 cls63타는데 개인적으로 운전하는 재미는 bmw 시리즈가 훨 좋다 생각해요. 근데 전 다음차 또 벤츠사려구요. S63amg는 돈없어서 못사는 드림카구요.
차에 관한 모든걸 수치와 극한의 상황 등으로만 평가하는게 참 이해안가네요.
G63 서킷 같이 갔음 개쓰레기 고철덩어리라고 욕 무지 먹었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상한 글 잘 봤습니다
하긴 비판은 어느 누구나 할수 있으니~
우리 국민성그대로 보이는듯..
그냥 웃고 읽을 글에 부릅뜨고
달려들다니.. 헐..
살벌해..ㅎㅎ
각 차마다의 특성이 있고 용도가 있는건데 서킷에서의 재미를 주지 않는다고해서 무작정 호구라는 식으로 욕하는건 보기 많이 안좋습니다.
그냥 이차는 서킷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차네요 이런식으로 좋게 말하셔도 이렇게 많은 질타는 안받으실탠데요ㅠ
제가 느낀 AMG 도 비슷합니다. 제가 처음타본 AMG 모델이 일본에서 가져온 w202 C36 AMG 였는데, 호주 한적한 국도에서 동승자로 체험 해보고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타던 차가 현대 쿠페였는데 (한국네임 티뷰론) ...집에가서 제 차 시동 걸기도 싫어질 정도였습니다.
얼마전에 친한 벤츠 딜러인 한국인 동생이, 자기 집으로 신형 E63 AMG 를 가지고 갔다고 하여서 밥도 안먹고 가서 타봤는데...현재 시드니 근처 도로 상황상 극한으로 달려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더이상 AMG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고성능 E-CLASS의 느낌이지만, 뭐 감성팔이 같은 소리지만 예전 AMG의 고유 아이덴티티가 희석된 느낌이라서..
뭔가 아쉬웠습니다.
AMG 모델들이 성능이야 전에 비할수 없도록 향상 됬지만, 지금은 딱지만 부친다는 느낌이 강해져서 그런지..
아쉽긴 하더군요..
강변태님 그동안 시배목에 써온 글이나, 블로그글 보면 본래 좀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언사를 많이 씁니다.
댓글의 질타가 좀 과한 느낌도 있네요.
(요즘 핫한 모 네임드 글,영상엔 욕설과 직설화법이 매력이라고 끼리끼리 추천하고 물고빨고 좋은 말만 쓰면서말야
왜 이렇게 이중잣대를 들이대나....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다시 SLK이야기로 돌아가서,
제가 소유했던 차 중에 개인적으로 차 탈때 제일 재밌었다고 생각하는게 r171 SLK55AMG였는데(중고였고 시트열선 고장난 상태로 입양함... 1년넘게 정확히는 1년4개월간 미친듯이 돌아다닌듯ㅎㅎ) 이 차가 360마력,52토크 밖에 안되도 당시에 AMG가 흔하지 않고 자연흡기 고배기량 자체가 일종의 메리티였습니다. 또 오픈에어링 덕분에 심리적 만족감이 높았던거지 차량 성능-반응면에선 당시 같이 몰려다니던 e46 M3만도 못했어요. 요즘 말하는 펀카와는 포인트가 좀 많이 달랐죠.
현행 r172는 페이퍼스팩은 420마력 55토크로 전세대에 비해 동력성능이 크게 향상됐지만 바뀐 미션이 여전히 멍청해서 뭐 크게 달라진게 체감되질 않는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성능이 향상됐다는데 정작 몰아보면 혼자 퇴보한듯 하더군요. 물론 c63의 존재로 55가 퇴색한 점도 있겠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마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지못해서 그런가 전세대 모델에 비해서 사람들 관심도 못받고 그 덕분에 중고가 방어는 안그래도 못하는게 더 엉망된거 같기도하고...
지금 SLK55amg는 그냥 오픈에어링 하고 싶고, 자연흡기amg를 느끼고 싶다면 중고로 구입하는건 말리진 않겠습니다.
와인딩을 즐기는 분께는 전혀 추천하고 싶지않구요. 악셀답력은 전형적인 벤츠식 세팅입니다. 경쾌한 맛은 없습니다. 가벼운 와인딩(남산길)에서도 좀 심하게 몰아부치면 845헤븐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결론 : 'SLK55AMG는 연비도 예상외로 좋고, 다른 amg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 또 허리가 건강한 사람은 무리없이 편한 데일리카로 운영할 수 있다. 고질적인 잔고장도 거의 없을만큼 안정된 차이고 또 직빨만은 빠르다. 코너에서 몰아부치면 날아갈거 같다. 고로 운전의 재미가 없다. 참고로 컨버터블로서 개방감이 애매하다.'
라고 정리하고 싶네요.
아무튼 강변태님 블로그글 잘 보고 있음
제대로 아실려면 최소 6개월이라도
자신의 차로 생각 하고 타보시면
주구장창 까는 말만 하진 않을꺼에요 ㅎ
거 적당히 나대시길 바랍니다. 좋아했던 gtr이 당신때문에 싫어 지는 지경까지 왔쏘
무슨 2천년대 초반도 아니고 참 ...안쓰럽네 ㅋㅋ
근데 일년에 서킷을 몇번을 갈려나 ㅋㅋㅋ 마력/토크 좋고 배기음 좋고 디자인 좋아서 지금까지 잘타고 있는데 ㅋ
그리고 엠쥐 한대사서 1년이상 타보길 바란다
말이 좀 직발스러워 그렇지 동감합니다...
GTR타면 AMG는 좀 빠지게 느껴지죠...
추천
일단 작성자분이 세상의 모든차를 다 타보고 아는듯양 말하는게 엄청웃기네요ㅋㅋㅋㅋㅋ s63은 애초에 달리기성능만을 위한차가 아니잖아요?
모든사람이 속도를 즐기고싶고 서킷에서 달리고싶은게 아니죠 그런사람은 극히 소수구요 저기 벤츠시승하는 장소가 서킷이라지만 그것은 시승장소일뿐이고 s63을 달리기성능만 가지고 판단하시는건 좀 ㅋㅋ 사람들이 다 그쪽같이 달리기성능으로만 차를 판단한다면, 오토뷰나 모터그래프같은 유명시승기에서 그쪽부분만 다루겠죠? 근데 아닙니다. 승차감,고급감,실내,외관익스테리어 등등 다루는부분이 아주많죠 운동성능은 그 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전부가 아니라요 ㅎㅎ
분명 그쪽은 글의 도입에서 달리기,즐기는용도로써의 리뷰를 한다고했지만 그렇다고 쓰레기와같은 과격한 어휘를 사용해서 리뷰를한다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글에 불만이 많은거에요
닛산gtr타신다는데, 어디 에쿠스리무진타는 사장님이 글을쓴다고가정합시다. 글의 제목은 가장 승차감과 고급감이 좋은 대형세단을 골라보자로 하죠. 그 글에서 닛산gtr은 국산대형차에비해 실내공간과 고급감이 쓰레기이며 승차감도 안좋아서 차로써 가치도없다 돈낭비고, 그돈이면 다른차가 낫지 이런식으로 호도하면 그쪽은 기분이 좋겠습니까 ㅋㅋㅋ 부들부들댈게 눈에 보이는걸요.. 그만큼 차는 그 각각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겁니다 애초에 s63을 그런식으로 리뷰를 한다는게 이상한거라구요
보배드림에 좆문가가 많은건 알고있었는데 님은 그중에서도 가장 웃기네요 ㅎㅎ 무슨 말하는것만보면 남양연구소장정도 되는줄알겠습니다 ㅋㅋㅋㅋ 자신이 누리고, 즐기고, 알고있는 정보가 세상의 전부라고 씨부리는 글솜씨에 웃고갑니다.. 이런 마인드는 중고딩이나 가질법한것인데.. 썻던 글들 쭉 보니까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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