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상 화물차가 필요해서 중고를 구하려니 너무 비싸서,,
부업으로 딜러를 하는 잘 아는 분이 화물차 구할때 까지 그냥 타라며 주신 레토나
요즘 자주 내리는 눈길에 유용하게 잘 탔는데 오늘 팔렸다시길레 갖다드리고
마티즈 구형 똥색(궂이 황금색이라고 우기시는데 제가 보기엔 똥색) 한대 가져왔네요.
전부터 마티즈를 꼭 끌어 보고 싶었는데
오늘 얼떨결에 구입을 하게 되서리,,아직 머엉 하지만
좋으네요... 연식도 좀 되고 뭐 탱크 소리좀 나고 뭐 좀 작긴 하지만 (182센치에 110키로)
좃네요. ㅋㅋㅋ
화물차 구할때까지만 탈 거라서 얼마나 오래 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제 차니깐
많이 사랑해 줘야 겠습니다.
워낙에 흔하고 고령의 차라 시승기같은건 없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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