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638421
예전에 보배 댓글에서 학원 선생님이시라는 성님께서도
요즘 학생덜 아주 작고 사소한 스트레스도 못견뎌하고 참을성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고
하셨었는디,,,,,ㄷㄷㄷㄷㄷ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어려서부터 내아이가 최고야 라는 식으로 키웠기때문에 보고자란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 학교교육을 기대한다고요?
요즘 젊은 세대의 부모는 우리 50대의 책임이고요
즉 자업자득입니다.
명절에 용돈 듬뿍 받으니 돈 궁한지 모르고
맛있는 것 집에 학교에 친구에 친척에 다 사주니..
배고픈줄 모르고
멍청해도 좋다..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해서..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유투브만 딥따 봐가지고 잡스러운 말도 안되는 헛지식만 가득...
방법은 다 잘 알듯 합니다.
수학 선생님
4x4 각목 끝에 청테잎 둘둘 말아 가지고 다님
맞아야할때 항상 맷집 약한 녀석을 눈치로 먼저 보냄
그래야 한대라도 덜 맞아서
어쩌다 첫빠따에 눈치없는 맷집좋은놈이 엎어지면
5대가 7대 10대로 불어남…. 에효 저 눈치없는 색히ㅠㅠ
한문 선생님
1미터 두꺼운 플라스틱자를 세로로 손등을 타격함
내려치는게 아니라 세로로 놓고 중력으로 떨어트림
소리는 별개 없는데 눈물나게 아픔 시벌 ㅠㅠ
도덕 선생님
당구큐 앞부분 들고다님
여자선생님이라 그런지 주로 때리다 지치셔서
종종 다 들어가 함
그래서 항상 늦게 맞을려고 생쇼를 서로함
체육 선생님
거의 메인이 하키채로 뚜두러 팸
소리도 찰지고 타격감도 찰지고 내 엉덩이도 찰지고
교련 선생님
특별히 아이템이 없으시고 검정 가죽 점퍼만 생각남
학생 누구 부를때도 이름 안부르고 제군이라고 불러세움
한딱가리 할때는 손목시계를 풀으시며 부연설명을 하심
분명 귀싸대기인데 막상 맞으면 파운딩임
신기한게 맞을땐 안아프다
왜냐면 시계 풀으는 광경에 압도당해서 공포가 고통을
압살해버림….
보너스 군대
스트리트파이터 오락에서 맞으면 헤롱헤롱 별 도는데
하이바 쓴채로 쳐맞을때 가끔 번쩍번쩍 별보임….
다들 잘 사나 모르겠네….
매를 아끼면 애를 버린다는 말이 있는데
옛말 틀린것 하나도 없네
매를 들어봐라 바로바뀐다.ㅋㅋㅋㅋ
아이들이 학교보다 학원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학원에서 얘들을 적당히 쳐 두들겨패기 때문입니다.
이유요? 당연히 학부모의 부탁때문이죠. "내 얘 맘대로 두들겨 패라. 적당히~ 그러면서 사람만들어달라"라고 합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통제가 안되니,부탁받은 학원선생이 적당히 두들겨팹니다. 바로옆에서 두들겨 맞는거 본 다른얘들까지 조심또 조심하죠.
학원에서 체벌한다는거 아는 얘들도, 그 부모들도, 선생들도 절대 말안하는게 불문율이구요.
학원에서 팰때는 허락받은 얘에 한해서(주변 학생까지 영향받음), 네가 이러이러해서 맞을짓했지? 대답해!라면서 정확히 이유를 설명해줘야한다는 겁니다. 오래전 미틴 선생들처럼 아무 이유없이 때리진 못합니다.
개념도 없고 이기주의고, 소시오패스 많고, 겁도 오지게 많음, 도전정신,개발정신, 마인드 자체가 쓰레기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