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보배형님들
몇일전 지인이 사고를 당하여 보배횽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모바일이라 영상을 올릴줄 몰라
아래 그림으로 좀 봐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과실비율을 4:6으로 상대 가해차로 나왔는데
적당한 비율일까요?
그리고 추가로 출동한 보험 담당이 사고차를 그대로 끌고 가게 했다는데
물론 사고 자체가 경미하긴 한데...사고난 차를 그대로 끌고가서 본인이 수리 맡기고 하는게 당연 한건가요?
큰사고일 경우야 렉카오고 엠뷸런스 오고 알아서 할텐데
문짝이 훼손 되는 정도면 어떻게 처리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사고 비율 않나오면 렌트 않된다고 끌고 가라고 했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세상을 좀 선하게 사시길...
본인 보험사 부르면 자차로 우선 처리할건지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고 결정하고,
보험사 안부르면 본인이 수리 맡겨야죠.
문짝 훼손이 어느정도인지 사진이라도 줘야 어떻게 처리할지 알려주죠.
렌트는 운행가능하면 수리기간에만 렌트 됩니다.
과실 비율은 납득이 되는데, 보험사 태도가 영 그렇네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본인이 그냥 차 끌고가서 수리업체 맡기면 됩니다. 업체에 보험 업체랑 접수 번호 알려주시면 되구요.
접수가 되면 보험사와 연계된 업체에서 차 끌고가서 수리 싹 해서 갖다준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으니 귀찮으시면 그런곳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성 운전자에 애도 있고 첨 난 사고라 무섭기도 하고 했는데
너무 퉁명 스레 렌트 않된다고 차 끌고 가라 이런식의 태도라
가분이 많이 상한듯 합니다.
모두가 차 사고의 전문가가 아닌데 말이죠..
저 그림상으로는 6대4가 맞는거 같기는 한데 음.. 영상 보고싶네요.
문짝이 심하게 찌그러진거 아니고 운행이 가능한 상태면
굳이 렉카 부를 필요없이 그냥 본인이 차 몰고가서 맡기면 됩니다.
그리고 사고비율 안나왔어도 렌트 받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꼭 그럴 필요가 없는데 렌트 받아봐야 서로 손해이니 그런거겠죠 ㅎㅎ;;
여성운전자와 애가 있다고 사고나고 무섭다고 하는건 좀 이해 안됩니다.
사고처리는 기분으로 하시는것보단 그냥 사실관계만 놓고 보면 됩니다.
모두가 능숙하지는 안으니깐요. 공부 많이 되었다고 하니, 다음엔 더 잘 처리 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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