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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네요..
그녀의 환한 웃음..
부모님 모셔도 납골당이라고 할겁니까?
박지선씨 명복을 빕니다
'납골당' 단어 자체가 격을 떨어뜨리거나 잘못된 표현은 아닙니다
물론 '추모관' 이라는 표현이 더 세련되게(?) 느껴진달까? 그렇긴 하네요
계피가루 뿌려오면 저급하니까 꼭 시나몬가루로 뿌려주세요
참고로 시나몬이랑 계피는 종자가 달라요 ㅠㅠ
그건 한사람 이름의 발음이 틀린거구요
시나몬과 계피는 종자가 틀린거죠~^^
예전에, ‘봉안당’을 이르던 말.
그렇다한들, 납골당이 비하하거나 저급한 말은 아닙니다.
위가 가격이 싸고 밑이 비싸고 그런게 아닌데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였어요,
부모 묘지에서 우는거 찍는 연예인들 보면서도 카메라 없어도 저럴까 생각됨
물론 박지선님은 그립습니다.
마지막에 전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고 갓는데...
어떤 의미에서요??
다들 좋아서 사는게 아니고 살다보면 좋은일이있을지도 몰라서 사는건데..
하늘에서는 늘웃고있기를..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아직도 어딘가 살아 계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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