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택시하고 사고가 났습니다.
번호판받고 출고된지 1일만에 .. 소중한 애마가 다치고 말았네요.
사고 경위는 이렇습니다.
3차선에서 저는 우회전을 하기위해서 주행이였고, 2차선 택시가 갑자기 속도를 내서 끼어들더니 비상깜박이 후 바로 정차를 해버려서 제가 들이박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깜박이 후 끼어들거나.. 깜박이 안키고 끼어들어도 안전하게 운전하는 편이라서 속도를 줄여 거리를 두며 운전하는 편입니다.
현재 택시공제에서 싸움중인데 1일밖에 안된 차인데 수리비만 700만원이 나왔네요; 앞에 범퍼든 뭐든 다 갈아야하고 엔진부품까지 손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택시공제에선 수리비포함 800에 합의보자고하는데.. 하..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친건 왼쪽 팔 실금으로 깁스중입니다.
새차면 그에대한 보상을 받을수있어요!!
끼어들기를 어찌했길래 견적이며 다친게 그렇게나오는지;
병원입원기간 늘리면.... 그때서야 합의 얘기 나온다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