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광복 전, 일제가 침몰하고 있는 1945년 3월 봄의 이야기이다.

넷플에서 이제 막 오픈했기에 아직 못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난 기다려왔던만큼, 정주행했고, 지금 7편까지 본 상황이다..

언론의 혹평? 기가 찬다..

언론은 어느 나라 언론인거냐? 편집장이..대표가 일본인이냐?

어이가 없다.

한소희가 올린 글에..일본인들의 악플이 쏟아진다??

그들은 그저 무지할 뿐...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자국(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으로 인한 진실을 모를 뿐더러..그 역사인식마저 상당히 왜곡되어 있으며,

반성의 기미도 없는 족속들이다.

물론, 그 중에 많은 일본인들이 부끄러워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역사는 지울 수도 없고, 거짓으로 꾸며낼 수도 없다.

일제가 조선(한국)을 강제 합병하고, 많은 조선인(한국인)들을 죽이고, 학대하고, 무력으로 지배했던 것은 물론이며,

관동군 소속 731부대처럼 인간을 생화학 실험했던 것도, 사실로 드러난 부분이다.

그런 점을, 드라마는 보여줄 뿐..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괴물과 인간과의 사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인들이 당했던 사건들..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내용들..친일파와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사람들과의 정반대 대우들..그리고, 주인공의 모정..로맨스..

액션..유머..나름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볼거리도 많다.

나는 완전 강추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