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3차선 주행중인 와이프가 1차선에서 3차선으로 연속 차선 변경한 차량과 사고가
발생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상황은 상대차주는 사고 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공식적으로 자신의 차는 수리하지
않겠다고 하여 상대에 대한 대물/대인은 모두 면책인 상태입니다.
저희쪽은 범퍼, 팬더, 사이드 미러 손상으로 범퍼와 사이드 미러는 교체, 팬더는 부분 도색으로
수리 진행중입니다. 추가로 전면 유리와 운전석 문에 파손된 사이드미러 부품이 튀면서 약간의 흠집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하나 (카센터 의견) 이는 그냥 잘 닦아서 쓰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저희 과실을 20%로 주장하고 있고, 쉽게 가기위해 대인/렌트 안할테니 100대 0에
교통비만 가져오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가족의 사고이기에 제가 잘못 판단할 수도 있어 과실비율 등에 대해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의견을 여쭙니다.
(동영상을 2개를 합쳐서 중간에 약간 튀는 듯한 부분이 있고, 원본에는 사고전 클락션 소리도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