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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715794
안산 "착한 다람쥐"택시 매일 무료로 희생자 가족분들을 태우고 안산과 팽목항을 오가고 있다합니다.
기름값과 통행료를 지원 받은게 아니라 기사님들이 직접 자비로 하신다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택시기사 분들에게 악감정이 많이 생기고 그러는데 그 악한 마음 가졌던 것 조차 미안해 질 만큼
대단하다 생각 됩니다. 생업을 뒤로 한 채 봉사 활동 한다는게 그리 말 처럼 쉬운게 아니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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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러니 하네요
국민 = 나라 인데 말이죠...
대단하십니다... 이런글들을 보면 하루하루 먹고살기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못하고 쳐다만보는 제자신이
한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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