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휴가때 라오스에 놀러 가자고 하네요.
왠 라오스??
라오스가 뭐가 있다고? 뭐 볼 것이 있다고 라오스를 가냐고,
라오스 갔다 올 여유가 있으면 차라리 태국에 놀러 가겠다고 그랬죠 ㅋ
그 지인이 썩소를 날리면서 하는 말 ....
"넌 아직 시야가 좁아~
등잔밑도 못 보다니 ㅋㅋ"
이쁜 여자들이랑 재미있게 놀거니까 잔말말고 따라 오기나 하라네요 O.O
라오스가 대충 베트남이랑 태국 사이에 있는 나라 아닌가요? 이쁜 여자라고 해 봤자 동남아 애들 뻔하지 뭐!!! >.<
그런데 그 지인이 보내준 이메일로 날라온 사진들 !!!
사진을 본 순간 "이게 뭐지?" "이런 나라가 있었단 말야?"하면서 뒤통수를 크게 한대 맞은 느낌 ㅠㅠ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__^
맨날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는데 이젠 ....
잠깐 좀 갔다 올까 합니다 ㅋㅋㅋ
계속 미루는 기분이 왠지 백화점에서 좋은 물건 찍어 둔 것이 품절될까봐 걱정되는 기분이랄까요?
그냥 머리만 식히고 올겁니다 ㅋㅋㅋ
이쁜 여자..많습니다...그겄도 거의 생얼 입니다..특히 몸매는...ㅎ ㄷ ㄷ 합니다...^^
제 공장에 미얀마 애들도 많고요...
뭐 비슷비슷한데...
좀 이국적이랄까??
몸매는 윗분 말씀처럼....... ㅋㅋ
잘못건들이면 평생을 같이 해야 합니다....
외국인 남자 절대로 물면 안놔요~~ ^^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한국 남자들 오입질하러 가는 동내 중 하나 아닌가
아노 쪽빠리데쓰요 ^^;;
70~80먹은 외국 노인네들이 더 하고..
일본애들은 뭐 얘기하나마나고..
ㅜㅜ
ㅜㅜ
ㅜㅜ
완전 온고지순 너무 순박하고 착하다느니....
대졸 초봉이 10만원 정도로 가난해서 소박하다느니...하더라구요.
그런데 저 사진 혹시 라오스 연예인들 아닙니까?
그후..
눈떠보니 사지는 묶여있고
덩치좋은사내들이 칼을꺼내들며...
영어만 조금 되시면
동남아 숨은 진주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한국에서 쓸대없이 뻘짓 하는거보다
신세계를 맛보실겁니다
몰라서 못하는거 뿐이지 ~~~ ㅎㅎ
일때문에 거의 30여개국을 다녔는데
참 제 스스로가 우물안 개구리 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생각만 달리하면
세상은 넓고 할일 ??은 많더라구요
비싸지 않아요 ~~ ^^;
그런데 비싼 영업용 진주만 봤습니다 ㅠㅠ
부장님께 그것이 모냐고 물어봤더니 배트남에서 인생의 새로운 신세계를 맛보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사진을 몇장 보여줬는대... 그뒤로 저는 부장님께 최선을 다해 정성을 다해 모시고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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