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캠핑...ㅎ[17]
맛점들 하셨습니까~~ㅋ
2014년 첫캠핑 나왔네요.
어제 오후에 자리펴고 쉬다 동생부부가 와서 한잔하구
이제 일어나 늦은 점심으로 떡뽁이를 먹네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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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에 다닥다닥 캠핑하다보니 서로 장비눈치나 보게 되고... 어떻게보면 한국사람들 좃나 불쌍해보여.
저것도 레져라고 연립주택처럼 다닥다닥... 똑같은 불판 메뉴에 타프던 텐트된 다 고만고만한거 싸들고 가서
먹고 마시고 그리고 땡~!
뭔가 울 나라 캠핑은 캠핑이라기 보단 그냥 장비자랑. SNS에 사진 올리면서 나 이렇게 여유롭게 산다~ 보여주기 위해 가는 느낌;;
캠핑이 무슨 주위에 건물 상가 아파트 있고 그래 ㅠㅠ;
아 이 글 보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재미라 생각합니다.ㅅㅅ
저도 낚시를 좋아했기때문에 텐트없이 밤낚시 하다가 차에서 자고 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 삶아먹고 ㅎㅎ
운동===>>가게===>>집 매일반복 ㅠㅠ
가도 좃나 비싼 자랑질하러가는데를 외가냐 갔다오면 괜히 초라해보이고 더비싼거 사고싶고 텐트 친다고 개고생,접는다고 개고생,
부모님이나 찾아봬라.. 미친짓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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