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단 사진&영상 없어서 죄송하고 별일 아닌데 글올려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그런데 정말 택시에 대해서..저희 아버지 후배분도 택시를 하시지만...
오늘...회사에 요즘 일이 없어서 일찍 퇴근했습니다..안산이구요.. 재가 안산지리를 잘 몰라서
재가 아는대로 말씀을 드리면.. 안산 반월공단 3개 차로 좌회전 차선에서 좌회전후 언덕길 나오고
거기에서 2차로에서 언덕길 내려오면 우측으로 안산역이 나옵니다...
아시는 분만 재 얘길 이해하시리라는;; 근대 중요한건;; 재가 집으로 가는겸 회사 동료들을 안산역에 내려주기 위해
그쪽방향으로 갔습니다; 언덕다 내려와서 우측으로 꺽는도중 (재 앞차 말고 좌측 신호받고 오는 택시..설명을 잘 못하겠네요ㅠ)
암튼 저는 언덕길 내려와서 좌측 깜빡이키고.. 좌측에 차가 오는지 (안산역 앞이라.. 택시&버스 3차로로 바꾸므로..조심해서)
확인하고 갈려던 찰나..2차로에서 택시가 깜빡이도 키지 않은채;; 재차 앞으로 슈웅! 그러더니 급브레이크...
근대 택시 타는 곳도아니고.. 10m?쯤가야 안산역인데..거기에 왜 급브레이크도 세우는지;;;
머..별일아니긴 했지만..화가나더라고요;; 재 뒷차들도;; 그래서 택시기사한테 이유라도 물을려고 2차선으로 가서 세웟더니;;
재가 창문내리고 (택시...절 보면서 웃습니다;;) 아저씨 왜 여따차를 세우냐고? 여기보면 우회전 차들 우회전 해서 2차로로 빠져야 하지 않냐고...택시... 창문 안내리고... 마냥 웃더니 손한번 들고 딴곳 쳐다보는 겁니다...
재가 설명을 잘못해서...이해 못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안산 사는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사고난 것도 아니고 별일 아니지만...정말 화가납니다..같이 운전 하는 사람끼리... 자기도 자기가 잘못한거 알면서
웃으면서 썩소날리고 손한번 들면? 재가 어리다고 그러는건진 모르겠으나...정말..왜 보배분들이 개택개택 하시는지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김여사들이야 몰라서..혹은 김여사니까 니까 이해를 하지만...
택시분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알면서 하는 놈이 더 나쁘다고... 에휴...
저도 택시에게 당한게 많고 택시때문에 죽을뻔 한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머 재차가 좋은 차도 아니고 11년이나 된
오래된 차지만... 가끔 이런차 몬다고 ...얖보고...하시는분들땜에 넘 속상해서...술한잔 먹고
보배에 글남겨봅니다..
쓰벌놈들 언젠가 나한테 지대로 걸려봐라 개 종지기들
저는 대전사는데, 그나마 여긴 살만합니다~ 이사오세연ㅎㅎ 도로에 화물차에서 떨어진건지 포대자루가 방치되있던걸 내뒤에 택시가 비상등키고 치우더라능.. 핑계지만 저는 내뒤에 차가 오고있어서 미리 차선변경해서 지나쳐버렸심..ㅜ
어제는 모처럼 쉬는날이야 집에 오는 길에..앞에서 확 서버리니;; 전 당연히 택시서는 곳으로 갈줄 알았습니다;
근대 좌측보고 앞보는 순간 풀블킹;;;ㅎㄷㄷ;;; 글구 다음 행동이 더화가났었습니다...마치 ㅁ ㅓ~ 별일 인것 마냥 왜 차세우고 창문내리냐~? 손한번 휙 흔들고 ㅁ ㅓ 열내지 말고 걍 가라~ 이런 제스쳐...!!!!
아..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흥분대네욤ㅋㅋㅋ
김여사보다 더나쁜 소수의 무개념 택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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