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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 하더라도 세포도 볼 정도 였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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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잘 안보여서 안경 맞추러 갔더니....노안이라고 안경을 써도 그닥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내요.
요즘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때문에 좀 더 일찍 온다고 하네요.
저도 직장다닐때..하루종일 컴퓨터..집에서도 컴퓨터 그러다보니..노안때문에..
그렇다고 다중초점이나..돋보기쓰기엔 영감같고..걍 근거리 잘 보이는 안경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이라죠..
눈 좋은 사람들 부럽습니다.
아래쪽 돋보기 표시가 안 나는 다초점렌즈를 권해드립니다..
그래서..딱 모니터까지만 잘 보입니다.
그나마 바늘 귀 꿰고 할려면.. 안경 벗어야 보입니다.
ㅠㅠ
모자라는부분만큼을 +도수를 넣어보조해주는것입니다.사람 이면 피할수도 . .좋아지게할수도 없는줄알구있습니다. . 저두곧 . . . . . .ㅜㅜ34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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