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이 차선을 변경하는거 보면서
저도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이거... 뭐 깜빡이키자마자 역시 천사호출 개택님 악셀에 힘을 줍니다. 역시 절대 안끼워주시네요... 그래서 두번째 도전을 합니다. 에쿠스랑 최대한 붙여서 들어가보았는데...역시나 우측으로치고올라오면서 절대 양보란 없네요. 저는 진짜 우회전이 급하지 말입니다...
전 정말 우회전해야되지 말입니다. 고속도로올려야 하거등요... 그후에 택시를 그냥 앞으로보내고, 택시뒤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직우차선에서 우회전 할려나 싶어서 봤더니, 와...안움직입니다. 앞에 차량 한대정도 거리가 있는데,
그것 조금만 땡겨주면 제가 우회전해서 갈수있겠는데, 그걸 안땡겨주더라구요...
저속에서 깜빡이까지 켰고, 못들어갈 공간도 아니였는데, 막무가내로 양보란개념이 전혀 없으시네요...
정말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또 열채이네 ㅋㅋ
택시기사님이 40프로 정도의 과실이라면 엄청 손해.. 휴업손해, 휴차비용도 그만큼 공제하는 데다가 치료비의 40프로 금액을 추가로 더 깍는것이 원칙이거든요~ 택시 기사님께 악감정이 있는 분들은 낡은 차로 한 번 밀어드리라고
결혼한 친구를 태우고 웨딩카를 해준적 있는데 병목 현상 지점이었습니다.
택시 아저씨가 먼저 가라고 손내밀어 보내주시면서 양보해주시더군요.
솔직히 드믄일이라 고맙기도하고 신기했습니다.
대신 절때 끼워주지도 않습니다...!!! 자신있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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