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서 배운건데요..시중에 유통되는 연료첨가제 만이들 보셧을거에요..
제가 거기에대해 서술??은아니고 간단하게 설명하려고합니다..
보통 차를 튜닝하는데 있어서 출력을 높이기 위해 옥탄가가 높은 제품 혹은 세탄이 높은 제품의 연료를 만이 사용하죠..보통 일반 휘발유차는 고급휘발유 로 바꾸어 옥탄가를 높이기도하죠..^^
근데 옥탄가를 높여준다는 첨가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데, 아는사람이 별로없죠..
첨가제는 대부분 공증 시험기관을 통해 옥탄가가 상승되었다고 하면서 떳떳하게 유통하고 일부제품은 연료의 점화지연이 아니라 아예 연소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있습니다..
연소가 안되게 하는이유는.. 휘발유와 고급 휘발유 의 차이를 보면됩니다..
일반 무연 휘발유에비해 고급휘발유는 옥탄가가 높아 점화가 조금 늦습니다..그래서 고급유 맵핑의 차량들 대부분 초기점화를 하지요..
근데 점화시간 즉 적절한 타이밍에 점화를 해줘야 피스톤이 엔진 맨위 상사점에 올라가있을때 뻥~하고 터질수잇게해줘야 한다는겁니다..
연소를 느리게하는이유는 이것이겟죠..고급휘발유를 넣은 차량에 연료첨가제를 넣어주면서 조금 늦게? 하기위한 그리고 일반 무연은 점화하는순간 거의 바로 터지기 때문에 고급휘발유 차량에 넣어선 안되는겁니다..즉 연료첨가제가 들어가 바로 연소가 안되게하는것과 바로 연소가 되게하는 첨가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유종에 따라 다르고 연소가 바로된다고 다좋은것도아니고 바로안된다고 다좋은게 아닙니다..
연료별 옥탄가마다 적절한 점화 시기가 있는데 보통 완성차들은 대충 이정도??그냥 평균적으로 어디서 점화하면 안전하다 를 알고있으니까 그렇게 ECU를 셋팅해 놓고 출고할겁니다..
이런 첨가제를 잘못사용하게되면 연소되지 않은 연료에서 분리된 탄소(C)가 연소실 내부 및 밸브 스템에 고착되어 밸브의 밀착 불량과 화염전파 방해를 일으키게되어 심한 경우 엔진부조 및 시동 불량까지 일으키는데 분해하면 밸브와 연소실 내부에 돌처럼 단단히 굳은 카본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휘발유를 넣어서 효과를 못보는 이유도 보너스로 ~ㅎㅎ
위에 말햇듯 연료가 옥탄가가 제멋대로고 무연은 평균 옥탄가 최소 최대 정해져있을겁니다..고급휘발유도요..
그래서 맵핑을 하면 모니터에 토크선도 등이 나오는데 그런걸 보면서 내차엔진 내부 연소실에서 어느 시점에 점화를 해야 가장 높은 출력을 얻을수 있는지 보는 걸겁니다..즉 일반휘발유 기준으로 만들어진 차량들은 고급휘발유를 넣어봣자 연소는 지각 되기때문에 피스톤이 맨위가아닌 조금 늦게 터지게되는거죠..보통 피스톤의 회전력을 높일 수 있는 시점이 상사점후 10~12도 에서 연소를 해야 하는데 일반휘발유를 넣는순간 저것이 14도 15도 이렇게 늦게된다는거죠..
즉...고급휘발유 맵핑 차량들은 초기점화를 통해 위에 10~12도 이내에 폭팔할수 있게 셋팅을 해주는것이고요 그래서 고급휘발유 차량에 일반휘발유를 넣으면 안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글을 쓴 목적은 없습니다.. 혼자알기 아까워서 두서없이 끄적여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잘~봤습니다^^
Bmw 타면서 그냥 일반 휘발유
전혀 문제 없었는데
한국 수출용 세팅이 다른 건지
유독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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