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율은 진짜 잘못된 통계입니다!
간소화 1년전에는 운전면허 취득이 어렵기 때문에 진짜 운전이 필요한 사람만 면허를
취득했고, 간소화 이후에는 일단 따놓고 보자는 식의 면허 취득이 높았던 겁니다.
즉, 간소화 이전에는 면허 취득후 차량구매 후 운전 한 사람의 비율이 높았고,
간소화 이후에는 면허취득 후 운전은 안하고 장롱면허가 많았다는 이야기죠...
간소화 이전과 이후 면허취득자 인원이 같은 비율로 운전을 했다고 치면 사고율이
간소화 이후 합격자 쪽이 엄청 높아질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위 통계표의 합격자 인원을 같은 비율로 운전을 시켰을 시 저런 결과가
절대 나올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정확한 통계를 내려면 합격자 숫자를 따질게 아니라 합격자 중에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의
숫자를 대비해서 계산해야 정확하는 이야기 입니다.
말장난으로 mb의 운전면허 간소화로 인한 사고율이 높아졌다는 내용을 뒤 엎으려고 하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기사입니다...
면허땄다고 다 운전 할거란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여..
간단하게 이런식의 비율이 맞는거죠...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을 대충 계산해도 이정도인데
간소화 이후 운전하는 사람은 실제로 50만명도 안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기업이 잘되야 물이 넘치고 그 낙수효과는 서민들을 부자로 만들것이다...
그래서 대기업이 잘되야 된다................
그럴려면 많은사람들이 단기간에 면허증을 따야되고.
그러면 차를 살것이고.
그러면 기업이 돈을 벌것이고.
그러면 본인과 본인 가족들이 운영하는 시트회사도 돈을벌것이고.
그 낙수효과로 잔이 넘치기 전에 잔에 담벼락을 쌓았습니다.
방송에 내보낸다는 것이 문제죠.... mb의 운전면허 간소화로 인해 사고률이 높아지지
않았다는 쌔빨간 거짓말을 경찰청이 앞장서서 오보하고 있으니....참 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위 통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는데 간소화 이후 사고률이
낮아졌다는 x같은 소리를 방송에서 그대로 내보낸다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래서 정권잡으면 방송국 사장부터 바꾼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닌듯 싶네요...
통계 가지고 장난치는 거지요..
흔한 말로 장롱면허를 제외하고 계산해야하는데..
좀 애매한건 차량밀도가 높으니 사고율도 높아질거고 그런거 감안하더라도 어이없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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