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인식부터가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시대에 어쩔수 없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아파트를 내집으로 보는게 아니라 투기 또는 재테크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겁니다.
이 부분에서 아파트는 행복하게 살 집이 아닌 잠시 머무는곳이 되어 버리죠.
내가 평생 살 집이 아니기에 그냥 대충 살게 됩니다. 한마디로 나만 편하면 돼~~~~~
나만 편하면 되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층간소음,주차위반,공용부분 험하게 쓰기, 쓰레기 투척...
왜 그럴까요? 아파트 값 오르면 팔고 다른데 가면 되니까요.
입주민들이 관리비 냅니다.
기본 관리비만 해도 많이 나오실거에요. 줄일수 있는 방법 가르쳐 드릴께요.
자기집 현관문 앞 또는 계단등을 직접 청소하시는 겁니다.
눈오면 단지 나가서 빗자루 들고 쓸고 일주일에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풀도 뽑고 대청소도 하는겁니다.
누가 안보더라도 분리수거 잘하고 음식물 쓰레기 잘 골라서 버리고
주차 스티커 잘 부치고 지정된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아파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공용부분을 깨끗하게 써준다면 기본 관리비 반으로 줄일수 있을겁니다.
이게 싫으시면 관리비 많이내고 그에 맞는 최고급 서비스 받으시다가 이사가시면 되겠습니다.
살기 좋은 아파트는 비싼 아파트에 비싼 관리비가 아니라
다같이 더불어 사는곳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아파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아파트에 대해 조금이나마 생각이 바뀌셨으면합니다.
앞으로 향후 8~10 년후면 아파트값 주저앉고 개인주택이 ㅎㄷㄷ 한다고 하죠...
지금이랑 상황이 바뀐다고 합니다.
특히 김포쪽은 미분양 장난 아닐겁니다.
전아파트 정말편한데 비가오나눈이오나.. 피해없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땅만있으면
아파트짓는 나라입니다....앞으로 대부분 아파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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