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단하네요. 잘 못을 저질러도 마냥 자기 자식만 감싸는 부모들이 대부분인데... 자식이 잘 못을 저질렀으니 설득해서 자수시키고 죄값을 받게 했으니... 죄값은 무조건 치뤄야 합니다. 단, 합의가 아닌 피해자의 고통을 나누는 입장에서의 피해보상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 마음데로 될 수 없는 시점에서 자식은 죄값을 받으면 되지만 남은 가족들은 범죄자의 가족으로 온갖 고통에 시달리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범인 아버지의 심정 이해도 가고 동정심도 들지만.. 역으로 생각했을때 받는 고통 평생 지울수 없는 고통을 만든건 범죄자가 이며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 할라믄 한참 멀었음... 가해자의 고통이라해봐야 길어봐야 10년 아니면 더 짧을수도 길수도 있겠지만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평생을 가는데 누가 보상해줄것인가.....
어느것이 더 괴로울까 역으로 따져보면 답나옵니다
어느 쪽이 더 괴로울지 생각 좀 하지
피해자 가족은...뭐 웃고 살고있을까봐..
최대한 합의 한다고......미얀한 말이지만...개나줘
성적 능력은 부모닮는법 .... 부모탓
동네 개차반이 동네 과부라는과부는 다 따먹고 다니다가 늙엇는데
이번엔 그 아들넘이 동네과부 다 따먹고 다니더라는 이야기 안들어 보셧는지 ?
저들 가해자도 정신이 돌아버리게 해야합니다
저놈은 그냥 미친놈이고 가족은 아무잘못없음
눈총 보내려면 가해자한테 해야 맞는거지요.
내가 안겪어봤지만 내가 피해자의 아버지였으면 이정도 이슈는 이슈도 아니다.
TV랑 신문 온거리다가 저넘 신상 다 붙어있어도 시원찮고 찢어 죽여버려도 시원찮을거다.
합의는 무슨.. 성범죄자는 그냥 사형이 맞다고 본다.
자식이 부모 마음데로 될 수 없는 시점에서 자식은 죄값을 받으면 되지만 남은 가족들은 범죄자의 가족으로 온갖 고통에 시달리죠.
남편이 글 남겨서 좋은소리 못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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