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큰애 일로 지난 몇달은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조차 남지 않네요..
얼마전 퇴원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정신없는 상황에서 많은 회원님들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신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 그렇게 글만남기고 확인하지 못했는데 지금에서야 보고 인사를 드립니다..
일부 회원님들이 전화연락도 주시고.. 당시는 너무 경황이 없어
뭐라 말도 못했는데..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전하고 싶습니다..
허나 아직 마음이 아픈건 수술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남았습니다..
그러나 고비의 고비를 넘겼던 지난 시간과 비유하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치유할수가 있다는
희망에 위안을 삼고 무엇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추운날 감기들 조심하시고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그래도 아드님이 빨리 회복하고 있는것같아서 다행인듯 싶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복된날만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이요!!!!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미소님 걱정 많이들 해 주셨었어요 ㅠㅠ
갑자기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서 다들 걱정이 많으시던데 ..
휴유증이 남는군요 ... 그래도 큰 고비는 넘기셨다니 ...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요..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빌어 봅니다 ..
아드님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어장해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믿습니다. ^^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완전 좋아졌단 소식을 들었으면 더좋았을건데
아쉽기만하네요..ㅠㅠ 아무쪼록 빠른시일내에 완쾌되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일과 행복만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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