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초쯤 타워주차장 4층에 세워져 있던 주차장 사장님 차량인 7시리즈 조수석쪽 뒷범퍼가 덜렁거릴 정도로 박아놓고 도주함
밤인데다 가해차량 스텔스모드라 번호판 식별 잘 안됐고
전 회식때매 술 마시느라 2층에 세워놨는데 가해차량이 내려오다 제 차 블박에 번호판 찍힘 ㅋㅋ
눈비가 질질 내리던 날씨 탓에 야외 cctv에도 번호가 흐릿하여 전전긍긍 하시던 사장님에게 바로 전달하여 경찰접수까지 도와드림
그리고 잊고 살다 사장님이 이번에 얘기해주시길
가해자 상품권+벌점25점 받고 수리비로 렌트포함 1100 ㅋㅋ
40대 아줌마였는데 인근 초교 선생이라네요
정황상 근처에서 술 쳐먹고 운전대 잡은듯
사장님께 찾아와서 벌점이 누적되어 면허정지가 될수도 있어서 곧 개학시즌인데 출근에 지장이 생기고 공무원이란 직업상 많이 곤란해지니 접수 취하 부탁한다며 죄송하다고 즙짰으나 70대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으신 사장님이 바로 족까라 시전 주차장 다음부터는 이용하지말라 정중히 부탁드림
저에게 오늘 풀스토리를 들려주시며 3개월 주차료 면제해주신다네요 ㅋㅋ(45만원 나이수)ㅋㅋㅋㅋ
사장님 즙을 잘 짜드렸으면 또 모를까
같은동 같은라인의 선생은 자기가 아는공업사 꼭이용해달라까지 ㅋㅋ
도대체 애들이 그런 선생한테 멀 배우는지 ㅉㅉ
사장님 즙을 잘 짜드렸으면 또 모를까
같은동 같은라인의 선생은 자기가 아는공업사 꼭이용해달라까지 ㅋㅋ
도대체 애들이 그런 선생한테 멀 배우는지 ㅉㅉ
두번의 도주 둘다 선생들 앞동 여선생은 생까구 있다 저희 블박찾아서 경찰사고 접수후 그때서야 미안하다 몰랐다 선처 해달라해서 보험접수로 마무리 같은동 여선생은 저녁에 주차하면서 접촉 내려서 확인후 걍 집에 들어감 담날 아침에두 다시와서 확인까지 하구선 생깜 블박에 고수라니 찍힘 선생차는 다썩어빠진 혼다어코드 올매나 들이박구 다녔는지 범버가 앞뒤로 성한데 한군데도 없음 경찰 신고후 전화로 몰랐딘ㅋㅋ 블박에 담날 아침에 확인은 왜하셨냐구 말하니 저녁에 느낌이 이상해서 담날 확인한거라함 ㅋㅋ 보험접수 해달라니깐 안된ㄷㅏ
현금으로 주겠다 공업사 견적 불러드리니 야메해서 하면 안되겧냐함
머이런 선생이 있는지 결국 어머님이 같은 라인이구 앞으로 자주 볼건데 걍 집앞에서 함 그뒤로 그선생 지나가다 보면 생캄 ㅋㅋ
저 여자가 선생인지 감이 안옴 서울 초등선생이라구 하던데 도저히 믿을수가 없음 ㅋㅋ
친구라고하기도 그렇다 그냥 아는 사람있음
그냥 인성이 정상없음
또 이놈들 말들어보면 학교여선생들 학교남선생들은 돈없으면 남자로안보고 선생은 남자로취급안해서 서로꺼림 돈많은 남자로 편하게살려고함 지는가진것도 없는주제에
전교좆일듯 ㅋㅋ
교육 꼭 받아야 한다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사고 났는지도 몰랐는데 경비실에서 연락와서 가봤더니 차는 다쳐있고 관리사무소에서 CCTV 먼저 확인해서 범인까지 확인해서 연락주더라구요.
그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따지니까 첨엔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떼더니 차 박은거 CCTV로 확인 다 되었다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사과하고 봐달라던데.. 더 웃긴 건 그 양반이 도덕 과목 담당했던 교감선생이었다는...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