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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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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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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0.07.10 07:49 답글 신고
    해병대의 인원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도입되는 최신장비들의 운영인원이 신규to로 충원되는게 아니니 어디선가는 줄여야 댕겨올수 있는거죠.
    이미 해병대 항공단은 창설됐고 인원이 계속 수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야기 들어보면....꽤 겸직이 많아 힘들어보이더군요
    앞으로 미군처럼 대규모운용보다는 필요할때 긴급투입이 가능한 신속 기동군개념으로 가야지 옛날만 바라보고 대규모 상륙작전에 연연할때 아닌듯 보입니다.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0 11:16 답글 신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병대의 감축은 이제 피할수 없는 길이 됐습니다.
    단순히 병역 자원 감소만이 아니라 그간 북한 상대 전략기동군이라는 미명하에 너무 전략적 사고가 너무 굳어버린 군이 되버린거부터 문제겠지요.

    지금부터라도 고민해봐야죠. 병역자원 감소는 피할수 없고 주변환경 또한 변화를 요구하니까요.

    설혹 대규모 상륙이 여전히 필요하다하더라도 그걸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방법론에서는 분명 다른 길이 있을테니까요.
  • 레벨 원사 2 염전노예 20.07.10 21:03 신고
    @1년만뚜벅이
    감시장비와 무인화로봇으로 대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0.07.10 08:46 답글 신고
    예산보다는 인원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좋은장비 계속 들어오는데 그걸 운용할 인원이 부족한게 핵심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7.10 09:54 답글 신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예산감축은 특수한 사례니 제외하면, 현 정권들어 국방예산은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특히 병력감소에 따른 전력운영비 비율은 꾸준히 감소한 반면, 방위력개선비 비율은 증가했죠.
    무슨 근거로 예산을 깎았다고 말씀하시는거죠?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0 11:18 답글 신고
    해병대의 미래 전략을 얘기하자는거고 그 변화 필요성이 병역자원감소와 중국 그리고 북한 재래식 전력 붕괴때문이라고 본문글에 있는데 왠 좌파 정권 타령?

    예산을 다 깍다니 뭔 예산을 깍는다는 거지요?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전 좌파 빨갱이인가요?
    대놓고 해병대 감축을 논하고 있는데.
  • 레벨 중위 3 DeoFavente 20.07.10 11:38 답글 신고
    뭔 개소리여. 역대 정권 중 군 예산 낮추고 빨아 처먹은게 누군지 알고 씨부리나.
    우파는 군사력상승? 지나가는 개가 웃겠소.
    보수는 지금 정권이고 당신네들이 말하는 속칭 우파?는 어디잇을까나
  • 레벨 대위 1 깨어보니아침이네 20.07.10 08:51 답글 신고
    현대전에는 과거와 같은 상륙작전은 의미가 없죠. 육군의 특공 수색부대가 간부와 편제로 가는것 처럼 해병대도 간부화 과정을 거쳐 상륙후 지상군 역활을 하는 지금의 해병대 보다는 쌀국의 레인저 처럼 제한된 특수전에다가 주요지역 점거같은 단기 타격작전을 하는 부대로 변해야 할겁니다. 실제로 해병 1사단은 교육훈련만 하는 교육훈련부대로 밖에 볼수는 없지 않나요? 전시나 유사시를 대비한다지만 너무 오랫동안 실작전에 투입된적이 없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죠. 월남전이야 해병대 역활이라기 보다는 지상 작전부대중 하나의 역활을 한거 뿐이고요. 소수 정예화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영구의 로얄마린이나 다른 나라의 해병 특수작전 부대처럼요
  • 레벨 원사 2 염전노예 20.07.10 09:50 답글 신고
    해병대 2사단은 김포,강화도지역 육군에 넘기고, 1사단 처럼 평택으로 내려오고, 규모 축소 신속기동화부대로 바뀌어야죠
    헬기가 더 필요함
    지금 해병대는 육군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던데, 포항1사단이야 해군과 같이 상륙훈련이라도 하지
    2사단은 해안경계 한다고, 실질적 훈련이 안됨
    해안 1년 들어갔다 나오면, 예비대 6개월하고 전역 할수도 있음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0 11:31 답글 신고
    저 역시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김포지역은 육군에게 넘겨 줘야죠.
    근데 육군에서 김포를 안 받으려 한다더군요.
    인원문제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원문제 때문이라면 이 역시도 해병대에서 일정부분 희생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없는 병력에서 추가로 병력을 빼내야 하는 상황이 될텐데 뭐 피할수 없을 겁니다. 김포 넘겨주려면...

    그래서 더욱 해병대 감축을 포함한 미래 전략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는거겠죠.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12:09 답글 신고
    북괴 라는 명백한 현실적 위협이 존재 하는한, 해병대의 상륙능력 역시 가치를 잃지 않습니다.
    육군에 비해 규모가 훨씬 작은 해병과 상륙함 자체만으로 북한은 원산 과 남포등 상륙예측 지역에 최전방 일선의
    기계화 군단 보다 질적으로는 떨어지지만, 상륙가능성 하나때문에 806,425 기계화군단을 후방에 잡아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두개 기계화군단만 이야기 하는거지, 해안포대 및 상륙거부 부대까지 합치면, 해병대 존재 와 상륙전 능력
    하나만으로 몇십배의 적을 후방에 가둬 두고 있는 셈 입니다.

    여기에 806 과 425 군단은 유사시 소련군의 종심돌파이론에 따라 편성 된 2제대 와 3제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위협적인 상륙능력 잃게 되면, 저 병력을 상대 할 병력 역시 최전선의 대한민국 국군 입니다.

    상륙전 능력을 굉장히 과소 평가 하고 축소를 시키시는데,
    대표적인 인천상륙작전 이것 하나만으로전선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특히 인천 상륙작전은 절체 절명순간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신의 한수에 가까운 수였습니다.

    북한군이 붕괴 직전인데 그냥 밀고 올라가는게 낫지않냐?
    북한군이 순순히 항복하고, 길을 내주면 가능하겠죠.
    그리고 북진시 가장 중요한 목표가 어디일까요?

    그런의미에서 현재 대규모 공수사단 창설 및 상륙함 과 항공세력을 부여하는등 해병대 상륙능력의 배가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지에 대한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으시다고 봐야죠.

    중국 과 일본의 예시를 드시는데, 현존하고 아직까지도 현실적인 위협인 북괴가 존재 하는한 필요세력 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화력전의 대명사인 서방측 최대 포병세력 과 단거리 탄도탄 세력 역시
    그렇까지 필요없는 존재 인겁니다.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0 12:59 답글 신고
    님이 말하는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상황 여건에 맞는 전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북한의 위협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 본문 글에 엄연히 나와 있습니다.
    엄연히 존재하지만 그 위협이 예전만큼 우리에게 치명적인 위협인지 재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병대의 미래상을 논의를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병력 감축은 병역자원 감소로 인한 피할수 없는 길입니다.
    피할수 없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장비구성 인적자원 배분등을 생각해봐야 하지않나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해병대 상륙능력의 전략적 가치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기계화군단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그게 어떤 교리에 따라 움직이는지.
    인천 상륙작전의 가치, 의미 그걸 모르는 사람이 여기에 있나요?
    상륙작전의 의미를 굉장히 과소평가하고 축소시키고 있다고 하시는데 제 글 어디에 그런게 나와 있나요?
    제 본문 글에도 엄연히 나와 있습니다.
    적 세력을 분산시킨다고 이거 맞는 말이라고.

    다만 변화하는 주변 환경, 가용병력감소, 북한 재래식 전력의 붕괴, 약세화? 등 이런 요인들이 겹쳐 이제 이러한 해병대의 대규모 상륙 전략을 한번 생각해봐야할 상황이라고. 이걸 말하는 건데 상륙전 능력을 과소평가한다라....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할지요.

    전 제 글에 북한이 순순히 항복한다는 글을 쓴적이 없는데요.
    북한 재래식 전력의 붕괴, 약세화가 진행된 반면 우리군의 지상 전력은 숫자가 줄어들었다 뿐 더 강화된거 아니가요?
    최전선에서 그냥 밀어버려도 충분히 힘의 차이를 이용해 북한군 밀어붙이는게 가능해보이는데 말이죠.


    공수사단 창설과 해병대 항공세력 부여등의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한다고 하시는데 허허 이거 참.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제가 뭘 어느 부분을 이해 못한다는건지요.
    오히려 그런 부분을 이해하고 있기에 이런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제가 대안도 없이 이런 환경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 무조건 해병대 감축 대규모 상륙 폐지 이런말을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막대한 투자를 하는 포병과 단거리 탄도탄이 무용지물이다?

    님 말씀대로 해병대가 대규모 상륙을 안하고 그냥 육군이 밀어붙이면 포병과 단거리 탄도탄은 훨씬 중요한 존재가 되는데요. 밀고 올라가기 위한 최고의 게임 체인저가 될텐데 필요없는 존재가 된다라..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16:17 신고
    @1년만뚜벅이 님의 답변을 토대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1.그 위협이 예전만큼 우리에게 치명적인 위협인지 재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병대의 미래상을 논의를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위협이 치명적이니까, 막대한 국민들의 세금을 들여 포방부 소리를 들어가며, 서방측 제일의 포병세력
    그리고 서방측 제일의 단거리 탄도탄 세력도 모자라서 킬체인,KMD등을 준비하는게 아니던가요?
    지금 전력 증강이 중국과 전쟁을 상정하고 하는 있는게 아니잖아요?

    2.병력 감축은 병역자원 감소로 인한 피할수 없는 길입니다.
    피할수 없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장비구성 인적자원 배분등을 생각해봐야 하지않나요?
    =>국방개혁 2030이 왜 존재하는거죠....그것때문에 법제 시켜서 진행 중이 사안 아니던가요?

    3.상륙작전의 의미를 굉장히 과소평가하고 축소시키고 있다고 하시는데 제 글 어디에 그런게 나와 있나요?
    다만 변화하는 주변 환경, 가용병력감소, 북한 재래식 전력의 붕괴, 약세화? 등 이런 요인들이 겹쳐 이제
    이러한 해병대의 대규모 상륙 전략을 한번 생각해봐야할 상황이라고. 이걸 말하는 건데 상륙전 능력을 과소평
    가한다라....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할지요.
    => 제가 님의 전체적인 문맥을 봤을때, 그렇게 느껴서 쓴겁니다....그게 아니면 제가 이해 못한거죠.

    3-1다만 변화하는 주변 환경, 가용병력감소, 북한 재래식 전력의 붕괴, 약세화? 등 이런 요인들이 겹쳐 이제 이러한 해병대의 대규모 상륙 전략을 한번 생각해봐야할 상황..
    =>그 대규모 상륙전략 작전이라는게 무슨 인천상륙작전 또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생각 하시나 봅니다.
    현재시점에서 대한민국 독자적으로 대한민국이 보유한 전체 상륙함 포함, 민간카페리등 징발 공군의 엄호권에
    안에서 1개 연대 전투단을 상륙 시킬수 있는 능력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이를 다시 "1개 기계화 여단급"을 상륙을 시킬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현재 부단히 노력 중 입니다.
    근데 이러한 능력 조차 불필요하다고 생각 되는거라면 정말 할말이 없는거구요.
    그냥 해병대 해체 하고, 강습상륙함을 포함한 전차상륙함 등 상륙함 및 지원함들 폐선 처리 해야죠.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16:24 신고
    @1년만뚜벅이 4.4.공수사단 창설과 해병대 항공세력 부여등의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한다고 하시는데 허허 이거 참. 기분이 좀 그렇네요.
    =>그렇게 보입니다....그렇지 않고서야 " 북한 재래식 전력 자체가 붕괴 직전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규모 상륙
    하면 좋겠지만 안해도 북한 밀어버릴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소리가 나올수가 없거든요.

    4.5님 말씀대로 해병대가 대규모 상륙을 안하고 그냥 육군이 밀어붙이면 포병과 단거리 탄도탄은 훨씬 중요한 존재가 되는데요. 밀고 올라가기 위한 최고의 게임 체인저가 될텐데 필요없는 존재가 된다라..
    =>말이 재밌네요...."북한 재래식 전력 자체가 붕괴 직전입니다." "최전방도 제대로 건사 못하는데"
    이라는 님 표현대로라면 그냥 쉽게 깔아 뭉개 수 있는 북한군 같은데, 뭐하러 전세계에서도 3손가락 안에 들어
    가는 포병세력 과 단거리 탄도탄 세력을 유지를 위해 막대한 병력과 큰 돈 들여야 하죠.

    붕괴직전이 아니라, 그정도의 세력을 구축,유지 할 만큼 상대가 만만치 않다는 반증 아닌가요?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0 17:29 신고
    @6SAR
    님의 글 내용을 보자면 일단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얘기가 많은데 일단 뭐..

    1. 치명적이니까 그 돈 들여서 한다고 하셨는데 그 돈 들여 그 치명적인 적에 대비하다 보니 그 적이 이제 처음 생각할때만큼 치명적이지는 않네요. 경제난으로 훈련도 제대로 못하는 부대. 근데 우리는 이만큼 컷고 이제 적의 위협도를 재평가해서 우리의 전략에 대입해볼 필요는 있지 않나요? 그리고 킬체인 kamd가 왜 나왔나요
    북한이 재래식으로는 안돼 비대칭으로 가다 보니 그 대응으로 우리가 만든게 그거 아닌가요?
    2. 국방개혁 2030이 있다. 뭐 그렇죠. 근데 맨 처음 계획 세울때 이렇게 극단적인 저출산이 그 전제에 들어가 있었나요? 너무 심해지다보니 좀 더 논의해보자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논의하기에 무거운 주제같긴 하지만...
    3, 3-1. 우리 해병대 자체 상륙수준이 그 정도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이건 뒤에 부연하겠습니다. 제 본문글 말미 결론부에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봐야라고 써있습니다. 논의라는 겁니다.
    4.4 전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시는 부분 추가 설명 요청합니다. 제가 뭘 어떻게 이해하지 못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그래야 뭔가 유의미한 답변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4.5 지금까지 그렇게 투자해서 이정도까지 올라온거죠. 그리고 적은 반대로 자신들의 전력도 유지 못해서 추락한거구요. 뭐 제 표현이 좀 극단적이라는 지적이라면 수용하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지상군 전력차가 벌어지는건 사실이구 이를 바탕으로 밀어붙이는게 가능하지 않겠냐라는건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3-1글 부연하자면 맞습니다. 지금 딱 그정도죠. 근데 이거에 북한군 몇개 사단이 붙는다는건 비약 아닌가요?
    갑자기 왜 이걸 끌고 들어오냐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그만한 수의 북한군이 붙는다는건 미군이 같이 들어오기 때문이지 않나요? 안그런가요? 꼴랑 1개 여단도 안되는 병력에 북한군 몇개 사단이 붙는거는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될거 같은데요. 근데 그 미군이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중무장 지상군은 없다 하는 판인데 이제 우리도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나요? 뭐 여전히 상륙수단을 우리에게 제공해주고 중장비는 니들이 책임져라 하면 뭐 답은 없겠지만
    우리에게도 우리의 사정이 있는데 한정된 자원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부터라도 생각해야하지 않나요?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22:44 신고
    @1년만뚜벅이 1.그 적이 이제 처음 생각할때만큼 치명적이지는 않네요.
    =>..님 요점은 그거잖아요....허접한 상대로 무슨 상륙작전까지 필요하냐?
    님이 주장하는 그 위협적이지 않은 적 때문에, 갖춘 전력 즉 육해공의 고가의 첨단무기들 조차 과분하겠네요.

    2. 국방개혁 2030이 있다. 뭐 그렇죠. 근데 맨 처음 계획 세울때 이렇게 극단적인 저출산...
    => 노무현 정부때 국방개혁2030 시초가 인구절감문제 이였습니다...관련 원문 찾아 보시면 저출산 문제
    를 꽤나 비중 있게 다룹니다.

    3. 우리 해병대 자체 상륙수준이 그 정도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
    그래봐야 해병 두개사단에 서북도서 방면의 1여단이 우리가진 해병전력의 다 입니다.
    그중 1개 사단은 전략기동군에 속하는 상륙 사단이고. 1개 사단은 최전방에 있고, 어차피 2사단을 뻬봐야
    다른 육군 사단이 대체를 해줘야는 하는 문자 그대로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형식 이고, 1개여단 역시
    똑같은 이유 입니다......뭘 어떻게 축소를 할까요?
    님이 주장하는 허접한 상대로 상륙이라는 말 자체도 과분한 전력이고, 어차피 일본,중국을 상대로 써먹지도
    못하니 1사단을 해체 해서, 육군 또는 해군으로 돌리까요?

    4.전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시는 부분 추가 설명 요청합니다.
    공수사단이 왜 창설 되는지 검색 해보시면 제가 설명 하는것 보나는 좀더 나을것 같네요.
    해병대에 강력한 기동능력 부여과 상륙전 능력 향상 역시 공수사단 창설 과 같은 이유로 시작 됩니다.

    5.지금까지 그렇게 투자해서 이정도까지 올라온거죠......
    이야기 했잖아요....해병이라는 존재 와 상륙전 능력을 갖췄다는 이유 하나로 누누히 이야기는
    북한군 2~3제대를 묶어는 역활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보다 좀더 좋은 가성비 와 전략을 제시 하라는게
    결국은 하나씩 때려 눞히면서 힘으로 진격 하자는거 잖어요.
    상륙전 능력이 없어지면, 북괴는 맘놓고 후방의 병력을 전방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그 전력 모두 때려 눞히면서 진격 하자고요?....이게 가성비 좋은 최고의 전략이라는 건가요?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23:01 신고
    @1년만뚜벅이
    3-1글 부연하자면 맞습다. 지금 딱 그정도죠. 근데 이거에 북한군 몇개 사단이 붙는다는건 비약 아닌가요?
    제가 쓴글의 내용이 더 많은지, 님 주장 대로 비약이라는 주장 더 많은지 님 자신도 잘아실꺼라 믿습니다.
    그정도 지식 과 검색 능력은 되시리라 봅니다.

    3-1 우리에게도 우리의 사정이 있는데 한정된 자원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부터라도 생각해야하지 않나요?
    그 한정된 자원에서도 육군의 1/10도 안되는 병력이 몇곱절의 적을 잡아두는 것 만틈 더 좋은 전략이 있으신
    가요?.....종심돌파 이론에서 2,3제대의 역활이 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제대를 동서로 잡아두고 있는게 해병 과 상륙전 능력이고, 그러한 이유때문에 국방개혁 2030에서 해병대
    감축은 거의 없다 시피 한겁니다.
    그나마 그 감축 논의도 서북도서 증강을 위해 4000명의 병력을 증강한걸 다시 감축 하겠다가 다시 없었던
    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근데 님은 2제대,2제대고 나발이고, 그게 기계화 사단도 아닌 군단 조차 그냥 다 때려 눞이고 가면 되지
    뭐하러 쓸데 없이 상륙전 따위 돈 쓰냐가 요지 아닙니까?

    현재 해병의 역활 과 가치조차 부정하거 깎아내리는 상황인데 무슨 미래를 논의하고 토론 합니까?

    그리고 그런 허접한 북한군의 서해5도 및 서해안에 대한 상륙전 능력에 고민 하는, 우리는 뭔가요
    더 허접한 군대 인가요?
  • 레벨 대령 1 6SAR 20.07.11 01:15 신고
    @1년만뚜벅이 아래 글을 참조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해양력 투사와 상륙전력 발전방향"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410729D50F1C13CC41DA2C107D3E02D5.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N&research_id=1290000-200600008

    해당 내용 중 에 이런게 있습니다.
    해군구성부대와 상륙군부대, 공군부대 등으로 구성되는 상륙기동부대가 수행하게 되는 상륙작전은 한마디로
    “바다로부터 육상에 전투력을 투사하는 군사작전”으로 그와 같은 작전의 이점은기동성, 융통성, 억제력 발휘라고 할 수 있다.
    즉, 적이 방어하고 있는 지역내 선택한 지점에 균형된 부대를 집중하여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아군이 가장 적절한 시간, 유리한 장소에 필요한 규모와 형태의 부대를 사용함으로써 기습을 최대한 달성하고
    결정적으로 적 중심파괴가 가능하며 또한 강력한 상륙작전부대가 존재한다는 위협만으로도 적으로 하여금
    그들의 부대를 분산하게 하고 지역방어를 강요시킨다는 것이다.

    "강력한 상륙작전부대가 존재한다는 위협만으로도 적으로 하여금 그들의 부대를 분산하게 하고 지역방어를
    강요시킨다는 것이다."

    저의 핵심 주장 부분 이기도 한데, 님은 이를 깍아내리고, 가치를 낮게 보고 계시는겁니다.

    “상륙군 세력은 상대국에 대하여 정치적이나 군사적 측면에서 예측을 어렵게 하는 행동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능력의 존재 자체가 국지적인 분쟁해결을 위한 융통성은 물론 궁극적으로 전쟁을 예방해주고,
    만약 전쟁억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전선에 투입하여 막대한 군사적 이점을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해병대는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한 안보 환경 속에서 전쟁시 역할 뿐만 아니라 분쟁시나 평시의 역할에
    더욱 효용성을 갖게 되었으며, 이러한 역할 수행을 보장해주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미해병대 대장 "Carl E. Mundy"

    근데 님은 중국 과 일본에 대해서는 일도 가능성 없으니 필요없는 존재라고 하시죠.
    지상군은 변변치 않은 일본 조차도 해병에 해당 되는 수륙기동단을 창설하고 규모를 확대 시키는 마당 인데.....
    님 의 논지대로 라면 일본이 대한민국에 상륙할 일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니 뻘짓 거리 한다고 좋아해야
    하는일 인겁니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1 12:42 답글 신고
    @6SAR 참 이거 완전 도돌이표네. ㅎㅎ

    1.같은말 또하게 만드는데 그정도로 투자해서 나온 결과물이 현재의 전력차라는거 또 말해야하나요.
    그 첨단무기가 있으니까 현재의 전력차가 있는건데 뭔소리하나요. 글 문맥 이해 안가나요?

    2.그 저출산이 지금 너무 심각하니까 한번 얘기해보자는건데 뭘 어쩌라구요. 님 말대로라면 2030 있으니
    이 부분은 말도 꺼내면 안되는건가요?

    3.감축해야한다고 했지 님 말대로 하자고 한적 없습니다. 논의를 해보자고 한거는 맞지만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몰아세우시나요? 제가 한 말은 저출산 심각하니 감축은 피할수 없는 길이다. 논의해 봐야 한다인데. 그건 밑에 원래 하던 염전노에, 베뉴님들이랑 얘기하시죠. 그리고 모든 여건을 생각해서 얘기하는거라면 그런 얘기 할수도 있지 않나요? 브레인스토밍입니다.

    4.님이 말하는거 의미 큰 틀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근데 모른다고 한건 님 아닌가요?
    그래서 설명해달라는 겁니다. 제가 뭘 어떻게 모르는지. 아주 잘 아니 그런말 할수 있는거겠죠?
    근데 직접 찾아봐라.... ㅎㅎㅎ 해병대 장군 얘기는 따로 부연

    5. 3-1. 같은말 또 하는데 그럼 그 전력차를 이용해 밀어붙이는게 잘못인가요? 확실한 힘의 차이가 있다면 그걸 이용해 밀어붙이는게 가장 확실한 전략 아닌가요? 님 말대로라면 해병대는 적 후방에서 1개 여단도 안되는 병력으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건가요?

    왜 빼먹나요? 몇개사단 군단이 붙는건 미군때문이라는거. 미군이 들어오니 그만큼 붙는거지 꼴랑 해병1개 여단도 안되는 병력 올라온다고 몇개 사단이 붙는게 아니라구요.
    근데 그 미군이 미해병이 이제 더이상 중무장지상군은 없다고 선언했는데 뭘 어쩌구라구요.
    어차피 할거 지금 현안들 변화된 조건들 같이 논하자는 건데 대체 뭔가요.
    게다가 이 3-1 사안의 핵심은 미군의 변화인데 왜 이건 쏙 빼먹나요.

    상황, 조건 변화에 따른 논의를 해보자는 건데 그게 해병대의 역할과 가치를 깍아 먹는다?
    어이없군요. 제글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 글 좀 보고 오세요.
    그 분들이 상륙하지 말자고 하는지.
    그 방법론을 운용사상을 상황에 맞게 바꾸자는겁니다.
    그분들 댓글에 신속 기동군, 로열 마린은 뭐 그냥 나온겁니까?
    제글에도 댓글에도 마찬가집니다. 그걸 상륙 폐지로 해병대 가치를 깐다고 몰고가는건 님 아닌가요?
    누가 글을 곡해하고 오해하고 있는거죠?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1 12:50 신고
    그리고 검색해보라구요? 그정도 지식과 검색능력은 있다고 믿습니다?
    사실이 아닌거라도 단순 주장이라도 검색해서 글이 많이 나오면 진실이다 뭐 이겁니까?

    그전에 님이 한번 답해보세요. 1개 여단도 안되는 병력이 적후방에서 뭘 할수 있는지
    이건 님 글에도 있는 내용이고 최초로 언급한거도 님입니다.
    뭘할수 있나요? 미군 없이.

    해병대 장군 얘기, 공수 사단 결국 말하는거는 적 후방에 투입 적 후방 날리고 전략목표 깨고 기동 축선 날리고
    함부로 못 움직이게 하자.
    여기서 이런 내용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저 역시 관련 내용 분명 사실이라고 본문에 못까지 박아 놨습니다.
    제글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


    "근데 님은 중국 과 일본에 대해서는 일도 가능성 없으니 필요없는 존재라고 하시죠.
    지상군은 변변치 않은 일본 조차도 해병에 해당 되는 수륙기동단을 창설하고 규모를 확대 시키는 마당 인데.....
    님 의 논지대로 라면 일본이 대한민국에 상륙할 일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니 뻘짓 거리 한다고 좋아해야
    하는일 인겁니"

    ㅎㅎ 참 제글 제대로 보고 오세요.
    전 분명 우리나라 근해에서 제공권잡기도 힘든데 무슨 상륙이냐고 해놧어요.
    우리나라 근해라고 못박았다구요.
    제공권없음 수상 전투함도 살아남기 힘든 해역에서 상륙함이 중국 일본 상륙한다고 돌아다닌다는게 가능한
    일인지.
    그리고 아예 없는 놈이 처음 만드는거랑 우리랑 경우가 같습니까?
  • 레벨 대령 1 6SAR 20.07.11 14:01 신고
    @1년만뚜벅이 /> 왜 빼먹었냐에 의 3-1. 같은말 또 하는데 그럼 그 전력차를 이용해 밀어붙이냐....관련
    1개여단을 상륙시키면 그걸로 상륙작전이 끝입니까?
    님의 수준 정도라면 그정도까지 생각 했으니라 하고 넘어 갔습니다....왜 빼먹냐 질문에 굉장 당혹스럽네요.
    지난 유명 상륙작전인 인천,노르망디,시칠리아,오키나와 등등 내려놓은 병력만으로 상륙하여 교두보 확보하고
    내륙까지 진공 했던가요?

    그럼 제가 역으로 질문 하죠.
    "강력한 상륙작전부대가 존재한다는 위협만으로도 적으로 하여금 그들의 부대를 분산하게 하고 지역방어를
    강요시킨다는 것이다."
    이 문장이 제가 주장하는 핵심요소 입니다.

    2개기계화군단을 포함 몇개의 군단군 병력을 고작 1해병사단 이 잡아두고 있는것에 대해
    몇개 군단급 병력을 고작 몇개 사단으로 의도적으로 계속 깎아 내리고 계시고 있습니다.

    저 밑의 님의 주장까지 인용 해볼까요?

    "해병 1사단의 존재로 동해안 축선의 몇개 사단의 상륙전을 대비해서 발이 묶여있다? *^^* 오래전부터 해병대원들이 주장하던 말이죠".

    "현대전같은 초정밀감시장비와 각종미사일 잠수함 등등 과거 6.25에 인천 상륙같은 상륙전은 이제는 과거의 유물일뿐입니다."

    "북한의 있는 항구에서 함정이 나가면 다 추적 하잖아요. 이런 시대에서 상륙전이라?"

    이미 해병대에 가치 와 상륙전에 대해 애써 평가절하 하고 그걸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는데 뭔 미래지향적 토론
    입니까?

    거기에 육군 병력의 1/10도 안되는 병력이 적 후방의 몇십배의 병력을 잡아두는 만큼 가성비 좋은 전략이나
    대안 있으세요?......대한 답변은 여전히 못하고 계시네요.
  • 레벨 대령 1 6SAR 20.07.11 15:14 신고
    @1년만뚜벅이
    힘도 넘쳐나는데, 힘을 10만이든 50만인든 깨부수고 나가다가 요지 이시지요?
    힘과 힘의 대결의 연속으로 그로 인해 누적 되는 인적,물적 피해는요?

    현리에서 3군단이 싸워보지도 못하고 군단 자체가 와해가 된게, 고작 1개대대 병력의 중공군이 오마치 고개를
    점령 하면서, 퇴로가 차단 되었다는 불안감으로 군단 자체가 와해 되었습니다.

    몇배에 해당 되는 소련군을 상대로의 승리에서 독일군은 늘 상대 보다 적은수로 병력으로 이룩해냅니다.
    특유의 유연성 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우회, 포위하는 전략 바탕으로 퇴로가 막힌채 몇곱절의 소련군이
    을 붕괴 시키죠....포위망에 갖힌 소련군은 급격한 사기 저하 와 전투의지 상실로 자체적으로 붕괴 합니다.

    낙동강 전선에 기세등등하게 공격하던 북한군 주력들 역시 인천상륙작전 하나로 전력의 붕괴 및 와해가
    되어 버립니다.

    정면 대결로 이면, 그 몇곱절의 피해를 볼일은 퇴로 하나 막은것 만으로도 훨씬 적은 피해로 승리를 거두면서
    병력 과 장비를 보존 하여 차후 전투를 이어가게 되죠.

    소수의 병력이 몇십곱절의 병력을 잡아두는 것 조차도 평가 절하 하시는분 한테 포위공격이니 기동전이니
    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그냥 까부수고 나가면 되는거죠.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1 19:05 답글 신고
    @6sar 참 나 어이없어서 진짜
    행정상륙 얘기하는데 행정상륙 하려면 해안의 방어군 제거해서 상륙 원점 확보하고 외곽 교두보 마련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이게 꼴랑 1개여단도 안되는 병력이 님 말대로 몇개 군단을 누르고 확보할수 있는 건가요?
    노르망디, 시칠리아? 17,82,101공수는 왜 빼먹고 얘기하죠?
    그 행정상륙은 어떻게 하죠? 상륙지원세력은? 빨리 안올려보내면 적한테 먹힐텐데?

    물어볼께요.

    몇개 사단이 됐든 몇개 군단이 됐든 말장난 그만하고 북한의 그만한 병력을 묶은 힘은 누구거죠?
    우리군인가요? 아님 미군인가요? 제일 핵심은 쏙 빼먹고 교묘하게 말장난 하지말고 이거부터 답해요.
    님이 말하는 그 행정상륙도 그 미군의 장비지원이 없으면 어려운데 어느 쪽이에요?
    우리군이에요 미군이에요?

    그리고 다른 분하고 논쟁하는걸 왜 저한테 가져오나요? 그 분들한테 얘기해요.

    육군 병력이 10/1도 안되는.... 몇번 말해야 하죠? 제 본문글에 그거 맞다고 분명히 못 박아 놨다고.
    교묘하게 주제를 갈라치시는데 문제가 되는건 그걸 우리군이 해병대가 할 수 있냐 아닌가요?
    실행능력이 되냐? 안되냐?

    다시 물을께요.

    동해축선에 몇개 사단이 됐든 몇개 군단이 됐든 그걸 잡는 힘은 누구건가요?
    우리군인가요? 미군인가요?

    현리, 3군단? 유재흥이한테가서 물어봐요. 왜 그따구로 지휘를 해서 3군단 날리고 작전권 미군에 헌납햇는지?

    독소전 초기? 스탈린한테 반하거나 스탈린 마음에 안든 장군, 일선 장교들 다 숙청해서 군을 병신만들어 버린
    스탈린이야말로 독소전 초기 독일측 최고의 일등공신이죠.
    그리고 제대로 준비가 안된 독소전 초기 소련군이 왠지 북한군 같지 않나요?
    지금 북한군이야말로 싸울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반면에 상대적으로 기계화로 체질개선하는 우리군이 왜 독소전 초기 독일군으로 보일까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게다가 이런 전혀 준비안된 소련군은 독소전 이전에 이미 뜨거운 맛을 봣죠. 겨울전쟁에서
    당시 소련군이 수준이하였다는 증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 필요없습니다.
    동해축선 님말대로 북한군 몇개 군단을 붙잡고 있는 그 힘 누구건가요?
    우리 군 인가요? 미군인가요?
  • 레벨 대령 1 6SAR 20.07.12 23:01 신고
    @1년만뚜벅이 1.행정상륙 얘기하는데 행정상륙 하려면 ....관련.
    해병대의 1차 목표가 상륙지에 대한 교두보 확보 아닌가요?....그게 실패하면 상륙전 자체가 실패인뎁쇼.
    뜬끔 없이 왠 공수부대 이야기...노르망디의 공수부대는 나름대로 역활 다했습니다...전사 찾아보세요.
    몇개군단을 누른다?....상륙전에 대비한 동서에 걸친 몇개군단이 순식간에 상륙지에 워프에서 모이나 봅니다.

    2.다른 분하고 논쟁하는걸 왜 저한테 가져오나요? 그 분들한테 얘기해요.
    제가 누구랑 논쟁했다는거죠???....여기서 님과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분명 저는 님에 대한 질문(고작 1개여단이 어쩌구)에 답해 드렸습니다.
    저의 몇차례에 걸친 질문인 육군의 1/10도 안되는 병력이 2개기계화군단을 포함한 몇개군단급 병력을 동서로
    잡아두는 것 보다훨씬 좋은 가성비를 가진 전략이나 뭐 다른것 있으세요?.
    거기에 님의 말하는 인구절벽으로 인한 병력자원 감소 라는 문제에서 이거보다 더 좋은 전략이 있으신지요?

    님의 이야기에 하나하나 답변 하다보니, 위에 질문은 몇차례 드렸는데 계속 답 안하시네요.
    님도 저의 질문에 답해주셔야죠....자꾸 회피 하시느건지, 애써 무시하는거지 모르겠지만 말 입니다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3 16:55 신고
    @6sar
    또 말 장난에 말 돌리기네요. ㅋㅋㅋ
    그러니까 그 상륙 교두보 확보 못하면 행정상륙이 가능이나 하나요?
    그 1개여단도 안되는 병력이 올라가서 그 몇개 군단을 상대로 뭘 할수 있는데요?
    워프 하냐구요? 그럼 해병대는 그 1개 여단도 안되는 병력들 한번에 쏟아낼수 있나요? 미군 도움없이?
    행정 상륙할 병력은 미군 도움없이 제때 올릴수 있나요?

    "지난 유명 상륙작전인 인천,노르망디,시칠리아,오키나와 등등 내려놓은 병력만으로 상륙하여 교두보 확보하고
    내륙까지 진공 했던가요?" 님이 한 말입니다. 거기에 답해준건데 무슨 딴소리를...

    그럼 그 말이 제가 한말인가요? 깨어보니 아침이네 그분하고 한 말을 왜 나한테 하고 있어요.
    그 님하고 하는 얘기는 그 님하고나 해요.

    그리고 다 답해줫구만 뭘 또 딴소린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을 회피하는게 누군가요?
    내가 묻는거에 한번이라도 제대로 답한적이나 있나요?

    다 필요없고 어디에요?
    북한군 몇개군단을 잡고있는 그 힘 누구거에요?
    우리군이에요 미군이에요?

    그거나 답해요.

    애써 무시하고 회피하는게 누군데 누구한테 할소릴...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0 12:17 답글 신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병대는 곧 나올 육군의 공수사단과 같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갔으면 합니다.
    새로 나오는 공수사단의 개념이 air borne이 아닌 헬기를 이용한 air assault이니 맞물릴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상륙외곽지역의 저지선 확보는 필수니까요. 그리고 해병대와 협업으로 상륙을 지원하게 되면 공수사단 입장에서는 바다라는 보급선이 열리는거고.
    당연히 상륙장비도 여기에 맞춰서 셋팅하고 뭐 이렇게 되면 헬기들이 중요해지니 평갑판은 필수가 될 것이고 최대한 빨리 장비를 실어날라야 저지선을 깐 육군에 대한 중화기 지원이 가능할 것이니
    속도가 느린 고준봉급은 퇴역수순 거기 들어가는 인원은 전환배치(어떤 의미에선 고준봉이 유용할수도 있습니다. 한번에 실어나를수 있는 양이 많으니 근데 생존성과 느린 속도는...)
    여기에 헬기 플랫폼 공유라는 잇점도 있고(헬기 종류를 떠나서) 육군이 들어가니 만치 항공지원도 확실하게 끌어올수 있을것이고
    해병대 입장에서는 부족한 병력수를 육군과의 협업으로 해결하고.

    다만 이 경우에는 육군 공수사단을 배에 태워 움직일수는 없으므로 육군은 자력으로 상륙포인트 외곽 저지선으로 이동해야하고 그런 관계로 상륙 포인트는 생각보다 남쪽으로 내려올수 밖에 없네요.
    따라서 잘못하면 북한군 주력 부대와 충돌할수도 있는 점도 있고 이건 진짜 좀 문제가 될듯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상륙후 상륙군의 메인 전력은 해병대가 아닌 육군 공수 사단이 될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해병대 병력 장비 구성이 공수사단 부족한 면을 채우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당장 탱크나 포병같은 중화기들을 배에서 실어 날라야 하니 이게 해병대의 몫이 되버리면 신속 기동군화에 엇박자가 납니다.
    그리고 항공강습세력의 주가 육군이 될테니 해병항공대의 역할에 대한 재검토가 생길수도 있고 여튼 생각해야할 게
    꽤나 많아지는군요.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15:16 답글 신고
    상륙함의 대형화 역시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 합니다.

    수송선 능력이 4만톤,3만톤 등등 이야기 하지만, 군의 기계화 장비들 대부분이 부피가 있다 보니,
    실제적으로 그배가 수송할수 있는 운반톤수에 비해 탑재 톤수가 한참 미달합니다.
    이걸 일반 10만톤급,20만톤급 컨테이너선 이나 유조선을 떠올리면서 생각하는게 오산 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필수적인 충분한 수의 항공세력 탑재 와 기계화장비 그리고 병력 수송
    그리고 평상시에 발생될수 있는 재난지원을 위한 난민철수,재난품수송, 재난지역에서 거점으로써 의료,식수,전기 등
    서비스 지원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강습상륙함 추세가 다목적함으로써 기획 되는게 대부분이라는거죠.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15:59 답글 신고
    제가 너무 뭉그뜨려서 쓴것 같아,님이 쓰신 본문 내용으로 토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1.근데 지금은 어떻죠. 북한 재래식 전력 자체가 붕괴 직전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규모 상륙하면 좋겠지만 안해도 북한 밀어버릴수 있지 않을까요?
    => 지금도 이미 재래식 전력은 앞도 하고 있습니다.....밀고 올라갈수는 있게죠.
    앞서 이야기 드렸습니다만, 북한군 의 2개의 기계화 군단을 포함 몇개의 군단급 2,3제대를 김포를 묶여 있는
    해병2사단을 제외한 해병 제1 상륙사단이 잡아 놓고 있는 꼴 입니다.
    이것보다 가성비 좋은 전력 이나 전략 있습니까?

    2.그 카드를 내보이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할 수 밖에 없으니 적 전력이 분산된다.
    그래서 해야한다? 맞는 말이긴 한데 지들 최전방도 제대로 건사 못하는데 원산이나 남포같은 후방은 뭐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
    => 그건 님 생각이고, 북한군이 국방군이닷 하고 모습봐도 항복 하실꺼라 생각 하십니까?
    저항은 분명 있을꺼고,그 저항을 비단 가르듯이 지나갈지, 고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3.그런 판에 과연 해병대의 북한 상륙이 예전만큼의 절대적인 가치가 있을까?
    어느 정도의 전략 수정은 필요하지 않을까?
    =>1개상륙사단이 동서로 기계화 군단 포함 몇개의 군단급 병력을 잡아두는 만큼 보다 가성비 좋은게 있던가요?

    게다가 우리 역시 저출산 영향으로 가용병력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판이니까요.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은데요.
    =>가용병력이 절대 부족하면, 더욱더 필요한 전략 아닌가요?
    그 소수의 병력이 그 몇배,몇십배의 상대의 가용전력을 후방에 붙들어 매놓고 있는데 말 입니다.

    여기에 중요한거 하나 해병대가 북한이외 주변국 상대로도 이런 대규모 상륙전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하다 봐야죠.
    => 이건 북한과 통일후에 논의 해야 사항이고, 지금 현재 북괴는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습니다.
    통일 후에는 지금 과 국방전략이 틀리지니, 육해공 모든면에서 변화는 오겠죠.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7.10 17:32 답글 신고
    일단 여기 답은 위에 있는 글에다 몰아서 하겠습니다.
    모자라면 여기다가도 달구요.
  • 레벨 병장 베뉴베뉴베뉴 20.07.10 16:37 답글 신고
    해병대 병력과 편제는 유지하되 해병 2사단을 후방으로 내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2사단 1개 여단 병력만 강화도에 남기고 나머지 병력은 뒤로 빼야죠.
    그리고 나머지 뺀 자리는 육군 사단들로 채워넣구요 그래서 육군 2사단 해체가 아쉽습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17:09 답글 신고
    예전에 저두 2사단을 후방으로 빼서 해병대의 진정한 목적인 전략기동군으로 꾀해야 하는게 아니냐
    라고 한적 있습니다.....물론 갑을반론은 많았습니다.

    얼핏 보면 해병2사단이 휴전선 일부를 육군처럼 방어하고 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 안에는 넓은 한강하구를 통해, 1개사단이 넓은 섹터를 방어를 하면서, 그를 이용 상륙전이 능력이 기본적으
    로 갖춰진 해병사단이 최전방에 있다보니 그로 인해 북한군 4군단을 통째로 잡아두는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말 듣고 나서 후방으로 빼자는 소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방개혁으로 인해 육군은 숙청에 가깝게 병력개편을 하고 있다보니, 해병2사단 섹터까지 맡을
    여력이 안된다고 하네요.
  • 레벨 병장 베뉴베뉴베뉴 20.07.10 17:29 신고
    @6SAR 김포에 있는 해병 여단들 뺀다고 4군단이 어디 갈것도 아니고
    1사단 배치 받으면 전역때까지 훈련만 하다 나오고 2사단 배치 받으면 경계만 하다 전역한다는데..
    굳이 해병 자원들을 김포에서 썩힐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국방부에서 해병 2사단을 빼면 육군은 군단급이 들어가야되니
    돈도 많이 들고 그러니 안넣는거겠죠
  • 레벨 대위 1 깨어보니아침이네 20.07.10 17:49 답글 신고
    해병 1사단의 존재로 동해안 축선의 몇개 사단의 상륙전을 대비해서 발이 묶여있다? *^^* 오래전부터 해병대원들이 주장하던 말이죠. 현대전같은 초정밀감시장비와 각종미사일 잠수함 등등 과거 6.25에 인천 상륙같은 상륙전은 이제는 과거의 유물일뿐입니다. 육군의 왜 일반 보병사단을 전부 기계화로 교체하는지 다 아실텐데요 동부전선의 인제 양구 축선은 기계화 부대가 유일하게 운영하기 힘든지역이죠. 그지역의 예비사단이었던 노도부대의 기동력보다는 기계화된 화랑부대의 역활이 더 중요하게 되었고 접근성도 고속도로도 있어 예전과는 아주 다릅니다. 북한에서 비행기 뜨면 대구에 있는 공군부대에서 다 감지 합니다. 북한의 있는 항구에서 함정이 나가면 다 추적 하잖아요. 이런 시대에서 상륙전이라?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23:07 신고
    @깨어보니아침이네 현대전같은 초정밀감시장비와 각종미사일 잠수함 등등.....
    북한의 있는 항구에서 함정이 나가면 다 추적 하잖아요. 이런 시대에서 상륙전이라?

    남한의 항구에서 뭐가 출항하고 그 배가 어디있는지 실시간을 감시 할수 있는 그런 능력을 북한이 가져서
    상륙전이 불필요 하다 라고 해석 하면 되는거죠.
    근데 그런 고도의 능력을 가진 북괴가 허접군대라............뭔가 되게 매칭 안되네요.
  • 레벨 원사 2 염전노예 20.07.10 21:50 답글 신고
    아파치 헬기 8대면 북한 전차 휴전선 이남으로 못 내려오고, 전멸이라는 시나리오 나오는 상황에서 해병대의 북한군 억지력이 의미가 있나요??
  • 레벨 대령 1 6SAR 20.07.10 23:09 답글 신고
    아파치 헬기 8대면 북한 전차 휴전선 이남으로 못 내려오고, 전멸이라......
    8대에 3000대가 넘는 전차가 휴전선에서 전멸이면, 그 막강한 아파치 36대를 보유한 한국 육군에
    주한미군 아파치 전력이면, 중국정도는 껌이겠습니다.

    웃자고 농담 하신거죠?
  • 레벨 원사 2 염전노예 20.07.11 00:40 신고
    @6SAR
    중국이끼면 상황이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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