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해 당사자분께서도 댓글과 글을 올리셨네요.
얼굴을 맞았다고 처음부터 일관적으로 주장한 피해자의 주장에
CCTV분석결과 얼굴은 맞지 않았다 라고 하신 처음 제 사건을 맞으셨던 박**형사가 갑자기 1월31일날 인사발령이 나서 제 사건에 대해 문의를 할 곳이 없습니다. 박형사님은 분명 저랑 1월 30일까지 통화했는데 말입니다.
- 피해자 본인 추가 글입니다.
- 소름 돋네요. 담장자가 사건발생 후에 바로 인사발령? 그 전에는 대화 회피하고...이게 사실이면 도대체 어느 선까지 올라가 있다는건지 소름끼치네요. 요즘은 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이상한 글들 올라오면 무슨 음모론이니 모니 하는데 요즘은 그냥 음모론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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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인터뷰 입니다
공중파는 피해자 입장을 내보내지도 않고 가해자 입장만 내보내네요
자 위에 사진에 "도망가려고 했다"
여기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때리고 도망이라....
가해자는 피해자를 폭행한 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얼른 내려 주유기를 제거하고 도망가려 했는데요 피해자가 가해자 차 문을 막으며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CCTV에 다 찍혔는데 가해자는 증거불충분으로 검찰에 기소됐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차에 앉아서 휴지를 피해자에게 던지는데 그 부분만 폭행이지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싸대기를 때린것을 영상으로 판단했을때 폭행으로 인정하기 힘들다. 라는 경찰의 주장입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피해자도 이부분에 대해 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명백하게 주먹으로 그리고 싸대기를 때렸다는걸요.
경찰마저 갑의 손을 들어주네요.
저게 폭행이 아니면 뭡니까?
그 후 가해자의 입장도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경찰을 믿고 그런 발언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자존심이 강해 먼저 전화해 사과할수도 합의할수도 없다"라고 했답니다.
저 말만 보면 마치 피해자 같네요.
너무나 당당합니다 하긴 그렇겠죠 경찰도 공중파방송도 자기 편을 들어주니까요.
2016년 대한민국을 보고계십니다 여러분
저는 이게 절대로 단순히 넘어갈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셀프에와서 자발적으로 서비스차원에서 기름 넣어주는 종업원에게 (심지어 저 주유소는 100%셀프더군요 전화해봤습니다. 종업원이 해도 가격이 같다는거죠)
갑질 욕설 폭언 폭행 도주시도 거기의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경찰의 뭔가 어디론가 기울어진듯한 수사방향.
이상하지 않나요?
갑. 갑.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저리 떳떳하고 경찰에 공중파 방송까지... 정말 같은 을의 입장으로 "갑갑"합니다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네티즌 그리고 을의 무서움을 보여줄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옛날 글 잊혀질만 하면 맥락도 없이 퍼와서 조회수나 늘려보자는 수작인가?
작성글 보니 아주 상습적이네.
이미 당사자가 결과까지 올리고 끝난 사건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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