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학살이 동아시아 공동역사인식의 핵심고리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중국은 초급중학교용 <중국역사>와 고급중학교용 <중국근대현대사>를 통해 난징대학살을 상세히 적고 있다. 읽는 것 자체가 끔찍할 정도로 여러 학살 사례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이에 비해 일본 교과서의 시각은 혼란에 빠져있다. 채택률이 가장 높은 도쿄서적판 중학생용 <일본사>는 “…그 과정에서 중국인을 대량으로 살해했다(난징사건). 이 사건은 난징대학살로 국제적으로 비난받았지만 국민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간략히 언급했다. ‘대학살’이라는 정의는 다른 나라의 시각이고 ‘사건’이라 부르는 것이 일본의 관점임을 스스로 고백하고 있다.
결국 일베 운영자금이나 정권에 안티적인 댓글부대 등은 일본의 지하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킹리적 갓심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불구대천의 원수놈들!!!!!
예를들어 '어떤 사건이나 인물이 현실이 아니다' 라고 믿으면 그게 현실이 된다는 정신론.
난징대학살이 동아시아 공동역사인식의 핵심고리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중국은 초급중학교용 <중국역사>와 고급중학교용 <중국근대현대사>를 통해 난징대학살을 상세히 적고 있다. 읽는 것 자체가 끔찍할 정도로 여러 학살 사례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이에 비해 일본 교과서의 시각은 혼란에 빠져있다. 채택률이 가장 높은 도쿄서적판 중학생용 <일본사>는 “…그 과정에서 중국인을 대량으로 살해했다(난징사건). 이 사건은 난징대학살로 국제적으로 비난받았지만 국민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간략히 언급했다. ‘대학살’이라는 정의는 다른 나라의 시각이고 ‘사건’이라 부르는 것이 일본의 관점임을 스스로 고백하고 있다.
영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