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둘째가 태어나면서 12개월 연년생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2세 계획은 개하드코어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 17개월 5개월 남매 키워보신 형님 제맘 아시죠? ㅠㅠㅠㅠㅠ)
문제는 가족끼리 해서는 안되는 것을 아직도 굉장히 자주 하고있습니다. 근데 제 꽈추의 특성상... ㅋㄷ을 장착하면 싸지를 못합니다 ㅠ
저의 꽈추는 매우 둔한아이인가봐요... 둘다 ㅋㄷ을 싫어하고 가족끼리 하면 안되는거 자주하니까 셋째가 나올까봐 둘다 전전긍긍
하면서 4번할꺼 2번하고 2번할꺼 1번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애둘 재우고 후딱 해치우기는 하지만;;;;)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에 정관수술한 지인들이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방식으로 어디서 해야되는지 혼자 끙끙 앓다가
역시 이런건 머신들이 모여있는 보배형님들께 여쭈어봐야지... 하고 오래 고민하다 문의 드립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노원이며 서울 동/남/북쪽은 유명한 곳 (안아프게 잘하는곳 ㅠ ) 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내 꽈추같이 알려주시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도 전달드리고 커피라도 대접하면서 꽈추구경... 아, 아닙니다.
어째튼 정관하면서 확장이나 튜닝도 많이 한다던데 아직까지 제 꽈추는 변신이 잘 되고 있고 사용처가 한 곳 뿐이라 튜닝은 없을것이며
최대한 안아프고 회복이 빠르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럼 조공하나 조심히 전달드리며 형님들의 가르침을 전부 흡수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형님들!!!!!
그라고, 바께 쏘는 연습을 좀 하시구랴
난중 나이 먹으면 하고 싶어도 못해유 ㅋ
서포트라이트가 겁에 잔뜩 질린 내 꽈추를 비추고 있고 숭악하게 생긴 남자 간호조무사가 목욕탕에서 주는 200원짜리 일회용 면도기로 쉐이빙 크림도 바르지 않은채 내 쫄아든 귀두를 잡아당겨 이리저리 돌리며 거칠게 면도질을 하는데 눈치없는 내 꽈추는 과격한 손놀림에 눈치없이 고개를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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