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녕하시냐능
무지막지하게 오랜만에 접속하는거같은1人이라능
때는 바야흐로 어제 저녁...
여친님과 여친 친척언니님께서 코엑스에있다고 데릴러와달라능 호출
분당수서간타고 가고있는데 조수석타야쪽에서 자꾸 덜컹덜컹거리더라능...
갓길주차후 확인했는데 괜찮았다능...
코엑스까지 잘도착후 여친님과 여친친척언니분을태우고
다시 수서간도로타고 몹시 90km정속 유지하며 복정에서 빠져 오고있었다능
어머이게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탱크 포쏘는소리와함께 마찰음이 심하게났다능
한쪽으로 쏠리진 않았지만 바로앞에 안전지대 갓길이있어서 금방 갔다능!!!!!!!!!!!
아 보험회사 불렀는데 20분걸린다능...
친척언니님왈: 이거 우리가 바꾸면안되?
저: 이거 저희가바꾸면 30분정도걸리는데 보험회사오면 3분이면되요
차에서 에어컨바람이나쐬면서 가만히있죠~
여친님&여친님친척언니 왈:이거재미있겟다 우리가하자
트렁크에서 스페어타이어와 각종 장비다꺼낸후
여친님은 구경하고 여친친척언니 발동걸렸다능
차를 5분도안되서 들어올리더니 6각볼트 다풀렀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험회사오기까지 6분전에 차다내리고 다시 출발했다능
여친친척언니분은 아주 훌륭한 인재분이였다능
오늘 바로 타야 두쪽갈았는데 나이키신발 2켤레살수있는돈이라능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