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침구류 사오라고 해서
이맛흐에 기분좋게 갔지말입니다
갔다오고 주차장 4층에서 3층빠져오는 출구 앞에서
쇼핑카트타는 어린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급브레이크 했더니
로체타던 미친넘이 제 뒤에서 지하주차장 4층부터 올라올때까지
하이빔작렬
그리고 이마트 빠져나오면서 신호 걸렸는데 내 옆에 오더니
클락션작렬
일부로 웃으면서 노래부르며 앞만 쳐다보고 다녔다능
ㅋㅋㅋ무관심이 오히려 더 약오르는거 아니냐능?
이마트서부터 역말사거리까지 한 500m를 따라오면서 끈질기게 똥꼬붙이던데
내가 아빠차에 보험만 들었어도 ㅡㅡ
같이 놀아주고 싶었다능
무관심이 차라리 낫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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