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년전~
그당시 여자친구 아버지와 어머니가 의류도매업을 하시느라 집이 항상 빕니다~
저는 그때당시 야자를 하지 않았기에 독서실과 여자친구집을 오가며 공...ㅂ ㅜ..를...했..아..아닙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영화나 한편보자구 하여 컴터를 마구 켰습니다
근데 제가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야동찾는게 취밉니다...ㅋㅋ 특히 남동생이 있는경우엔 둘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고자~ 찾아줍니다.
그래서 절 싫어하는 친구 동생이 몇명있습니다.ㅋㅋㅋ
근데 여자친구가 나 다운받아논 영화 많다고 폴더를 열어주는데 글쎄!!
전쟁영화가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 이런거 좋아해?" 라고 물었더니
"아니~ 내 동생이 총 빠방 하는거 좋아해" 라고 말했지요 ㅋㅋ 그때 문득 야동이나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에
"그럼 내가 니 동생 야동취향이나 봐줄게" 라고 했지요 ㅋㅋ
여자친구가 3초망설이다가 "오오오 재밌겠다 어서해"
그래서 전 그냥 탐색으로 avi 를 쳤고 하나가 뜨자마자 그 야동이 담긴 폴더에 들어갔습니다 ㅋㅋ
딱 두종류가 있더군요
강간물, 애니물
여자친구랑 저 둘다 식겁 ;;;;
그 다음날 여자친구네 집에 가족회의가 열렸다는 소문이 ㅎㄷㄷㄷ....
역시 순수하게 생긴 남자들이 뒷맛이 구린법이야!! 잉!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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