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000원으로..아들을 부려먹은 저는 나쁜아빠 입니다^^;
"아들 사람이 일을 했으면 댓가를 받아야 하는거야..오늘도 수고했어! 자..2000원..ㅋㅋㅋ"
매주 아들과 일요일 아침에 같이 세차를 하는데요^^
저는 이시간이 참 좋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주중엔 제가 늦게 퇴근을 해서 아이가 자는 모습만 보거든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인데..쑥쑥 크는게 좀 아쉽습니다..
좀있음 이렇게 같이 세차하는 시간도 줄어들겠죠..ㅜ
이곳에 올리기도 부끄러운 14년 묵은 골동품이지만..
잘봐주세요^^
계속 미쉐린을 고집했는데..지인 추천으로 첨으로 금호타이어를..좀 무른느낌은 있는데..괜찮네요!!ㅋ
구속기소 피할수없습니다.
근데 교회 다니시나봐요ㅋ 주일? 저도
아침에 세차후..아내 손에 이끌려..
교회가서 꿀잠자고 오는데ㅋㅋㅋ
세컨카로..상태 좋은 암쥐를 찾고 있습니다ㅋㅋㅋ
벌써 쟤를 14년째..타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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