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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블랙드래건 08/06 17:04 답글
    제주도에 대한 원(몽골)의 직접 지배, 원나라 군사들의 상주...

    몽골은 B형이 매우 우위, 다수인 민족이다.
  • 레벨 1 서른이면 08/06 17:13 답글
    지난번 인위적인 이주에 의한 비율 변동을 얘기할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소상히 부연 설명을 해주니 공감100% 입니다.
  • 레벨 대위 3 블랙드래건 08/06 17:30 답글
    몽고는 여기저기 찾아보면 B가 약 38% - 40% 정도로 파악됩니다. 하지만 몽골이 강력할 당시는 더 많았을 거라고 봅니다. 한화(漢化, 중국화, 중국과 섞임)가 덜 진행된 상태일 때는 50%를 넘지 않았을까 생각함.

    다음으로 몽고계통이 베링해를 넘어 북미-남미로 이동하였다는 주장과 페루 인디안에서 B형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서로 상충된다는 의견에 대해...(즉 몽골, 만주, 한반도, 일본 민족이 베링해를 넘어 지금의 북미, 남미 인디언의 조상이 되었다면 B형이 어느 정도 나와야 하지 않느냐?)

    미주대륙(북미, 남미)의 인디언과 몰몬, 몽골리안 스팟(애기들엉덩이 푸른 점무늬), B형과의 관계를 주장하는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민족이란 것. 몽고계가 아니란 것.

    헤이룽 - 하지만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록 몽골, 만주, 한반도계열이지만, 근친가계의 소규모 일가친척이 (즉, O형 100%) 넘어가서 자손이 번창한다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말하자면 몽골계이나...무슨 정치적으로 소외된 지역에서 감금과 같은 상황에서 근친가계를 이룬 일족이 그 정치적 박해를 피해 베링을 넘어 인디언의 조상이 되었다는 가설.
  • 레벨 병장 KKCK 08/06 18:27 답글
    B 형 이 많은 나라

    인도 : A형21%, B형40%, O형31%, AB형8%
    몽골 : A형21%, B형38%, O형33%, AB형8%
    카자흐스탄 : A형23%, B형41%, O형26%, AB형11%
    헝가리 : A형27%, B형35%, O형29%, AB형10%

    - 출처 불분명하나 황량한 북부 사막지역에서 B 형이 발원하여 이동했다는 주장의 증거가 되는군요. 그나 저나 인도 및 파키스탄은 더 조사해봐야할듯... 종교적 이유로 엄청난 인구 이동도 있었고, 특유의 카스트 제도로 인한 계급간의 결혼-유전자 공유가 있었으니...

    몽골계 관련 혈액형은 러시아 자료를 함 찾아보죠. 브리야트인이나 야쿠트 공화국의 통계 등등...
  • 레벨 대위 3 블랙드래건 08/06 18:46 답글
    헝가리는 훈족(아시아계)의 침입으로 엉덩이에 몽골리안 스팟이 많이 보인다죠? 유럽에서 짚시(B형우위인 떠돌이 족)로도 유명하고요. 서유럽보다 동유럽에서 B형이 점점 많다는 것도 몽골, 훈족...등 아시아계열의 침입과 무관치 않습니다. 유럽 유일한 B형 우위의 국가이고...떠돌이로는 짚시족들이 B형 우위입니다.
  • 레벨 병장 KKCK 08/06 18:35 답글
    야쿠트 공화국은 빨갱이(?) 시절 이름이군요. 야쿠트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사하 공화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죄송...
  • 레벨 대위 3 블랙드래건 08/06 18:43 답글
    어느 국가나 민족이 다른 국가, 민족과 다른 혈액형 비율을 보이는 것은 우연히 또는 민족상의 본래적 특징 또는 인종간의 원천적 차이...가 아닙니다. 민족의 이동이 많았고 전쟁(살육과 여성수탈)이 빈번했던 고대, 중세, 근대까지...그 혈액형의 비율은 다이나믹하게 변동되고 민족성도 변동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 이후 민족의 개념, 국가의 개념이 확실히 뿌리잡히고 민족간 이동이 적어진 시대 이후로는 혈액형적 비율변동이 적습니다. 또 외부와의 전쟁 자체가 없거나 적었던 국가들(민족들)도 비율의 변동이 적었습니다. (일본, 각종 섬나라, 미개척 상태에서의 부족들)

    따라서 이민족에 의한 대량살육과 여성들에 대한 성수탈과 임신이 거의 불가능한 20세기 후반~21세기는 어느 국가, 어느 민족의 혈액형 비율은 변동폭이 고정적이며 소폭에 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족과 국가는 자기 나름의 색조(칼라)를 보존하는 경향입니다. 소위 민족성은 세계화가 진행된다고 해도 그 본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비율의 변동이 없는 한) 마치 국제화, 세계화, 지구촌개념이 민족간, 국가간 벽이 허물어지고 인식과 사고방식이 통합되어 간다고 착각을 하기 쉬운데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전쟁과 성수탈, 다량이주가 불가능한 상태라면 오히려 각 민족, 국가들은 자기들만의 민족성을 구체화할 뿐입니다. 세계화는 공유되는 부분에 한해서만 공유하는 '일반 통용 상식'일 뿐이지 그게 민족성의 동질화와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혈액형의 구성비율은 작은 %의 변동에 충분히 그 민족성의 변동에 기여하며 이를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나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 작금의 3균등된 한국의 혈액형 분포는 현 한국의 어지러운 여러 분야의 제반사항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할 수만 있다면 한국이 현재의 ABO 비율 (34-27-27-12)을 조정해서...즉 O형의 출산을 강력히 지원하여 30년 후 ABO 비율 (35-22-35-8) 정도로 만든다면 아마도 우리 민족은 AO주도의 선진국이 될 확률이 무척 높아집니다. 어쩜 이 비율이 몽골의 침입, 그리고 청나라에 의한 수탈, 일본 등등이 피가 뒤죽박죽이 되기 전인 한반도 민족 고유의 분포가 아니었을까 추측아닌 희망을 해 봅니다.

    북한은 남한보다 B형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몽골, 만주족이 B형 우위의 민족이므로 알게 모르게 남한에 비해 상대적으로 B형이 더 많을 것입니다. 북한 사회가 근근히 외세를 견디고 하나의 국가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김일성-김정일과 같은 정치독재입니다. 남한보다 더한 명백한 삼균등 사회인 북한은 강력한 사회적 통합수단만이 그 사회를 혼란, 분열에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고민이 있습니다. 평화적 통일이거나 아니면 북한 혼자서라도 개방, 민주화, 인권이 진행되면 피치 못하게 삼균등 사회의 특징인 혼란상이 표출될 것이 뻔합니다. 이를 지금까지는 정치독재(김일성-김정일 유일독재)로 선방했으나 중진국, 선진국으로 나아감에 넘어야 할 산이 바로 민주원리임을 생각컨대...참으로 걱정스런 부분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북한은 삼균등 상태의 혼란을 입을 틀어막는 방식의 정치독재로 겨우 막고 있는 형국일 뿐 입니다.

    이에 비해 남한은 삼균등 상태가 북한이나 중국북부보다는 좀 덜 합니다. 일본보다는 확실히 더 삼분구조이고요. 따라서 삼균등 사회를 기저로 하는 아시아에서 남한처럼 애매한 비율은 없으며 범아시아적 비율과 일본적 비율의 중간쯤 됩니다. 여기서 한국의 비율 특징 34-27-27이 과연 민주원리를 접목하고 삼균등의 혼란을 이겨내고 선진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고찰해 본 결과 (대조군은 노무현 VS 박정희(or 이명박)) 이번 선거에서 보듯이 민주원리는 독재원리(혹은 독재이미지)에 패배하였습니다. 역시 절망적으로 남한이 삼균등의 특징을 극복하지 못하고 어떤 강력한 존재에 쉽게 속는다는 점을 지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남한에서 광적으로 신봉되는 종교도 삼균등의 혼란을 극복하고자하는 하나의 표징에 다름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끼리, 민(民)이 주(主)가되어 사람(Human) 간의 합의와 약속과 실천을 실험하였으나 역시나 강력한 이미지인 예수, 부처에 의지하고 맙니다. 종교는 인간의 혼란을 잊게 해주는 의지처입니다. 이 역시 강력한 종교독재의 한 형태일 뿐입니다. 누구나 예수, 부처 앞에서 싸우거나 갈등할 엄두를 못 내니까요. 이 원리는 이슬람세계와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북미가 한국처럼 새벽~철야, 무조건 할렐루야, 목사의 여성편력, 장로들의 돈벌이 수단 등과 같은 광적인 종교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민이 주가되는 사회적 뿌리가 내려져 있으므로 종교는 말 그대로 종교로 대하는 것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종교는 알게 모르게 사회심리적 혼란을 봉합하는 강력한 이미지 독재의 역할이 위주가 됩니다. (삼균등이 아닌 일본은 광신적인 종교가 별로 없습니다. 인구 %로 봐서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조용하고 차분한 참배를 할 뿐입니다)

    이러한 정치독재, 종교독재는 비효율을 말하는 것이며 삼균등의 혼란상과 더불어 국가사회 전체에 걸쳐 노력은 많이 하지만 효율낮은 수고로움을 오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로 반목하고 싸우고 이익에 따라 부평초같이 질시하고 있는 비효율의 헛바퀴 말씀이지요.
  • 레벨 병장 KKCK 08/06 19:09 답글
    여기 저기 찾아보던중 Bloodbook.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몇몇 부분이 좀 틀립니다. 자료가 몇년 전 것이라 하더라도 비율에는 큰 변동이 없어야 하는데 우찌된 일인지...

    우리나라는 O-A-B-AB 비율에서

    한국 : 28-32-31-10 (병무청 자료 27-34-27-12)

    즉 A형이 2% 늘었고, B형이 4% 줄었고 AB형이 2% 늘었군요. 단순히 생각하면 B형간의 결혼보다 A형과 B형 그리고 A형과 AB형의 결혼이 더 많다는것 같은데 이 추세를 계속 한다면 B형안의 인자가 AB형으로 될 것 같군요. A-O 주도 사회로 가려면 A형과 O형의 결혼을 장려해야겠군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그리고 통계 오류인지, 말레이지아나 수단은 A-B형의 비율이 전체에서 거의 20%씩을 차지하는데 AB형이 0%이네요. 조금 이상하군요.
  • 레벨 대위 3 블랙드래건 08/06 19:17 답글
    병무청 통계가 가장 신뢰할만 합니다. 이는 의무적이고 강제적으로 모든 남성이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료에서 출발한 자료는 조금...왜냐하면 헌혈을 하고 안하고, 또 잘 하는 지역 안하는 지역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더 시급한 혈액, 덜 시급한 혈액도 있고요.

    외국자료는 각국자료를 인용, 특히 의료쪽을 인용한 것에 불과하므로 자국자료가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레이지아, 수단은 헌혈에 관한 ..혹시 종교적 이유나...아니면 통계오류라고 보입니다.
  • 레벨 대위 3 블랙드래건 08/06 19:29 답글
    아, 혈액형 분포비율에서 남자, 여자 차이는 없습니다. 무시할 수준.
    여자만 조사를 해도, 해당 연령군에서 모든 여자들이 저와 동일한 분포비율입니다.
  • 레벨 대위 3 블랙드래건 08/06 19:39 답글
    그리고 병무청 자료를 표준으로 삼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들의 부모도 그와 비슷한 분포비율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즉, 20세에 모든 남자가 징병검사 받을 시 혈액형 검사를 하고 (여자들도 남자와 비슷한 비율)
    어떤 분포비율을 나타냈다면 그들의 부모세대인...40대 중후반, 50대 초반의 인구들도 이들과 비슷한 분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대표성이 있고 신뢰할만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레벨 소장 줄엉킨타이거 08/06 20:11 답글
    비형이 많은거나 오형이 많은거나 무슨차이가 있는건가요..??
  • 레벨 하사 2 백풍 08/07 00:40 답글
    헤이룽 이친구 좋던 이미지 죄다 없어 지는군...
    혈액형으로의 분석이라...
    마니 아는것이 참은 아닐진대...
    스스로 깊다 여기는 지식이 독이 될수 있음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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