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돈 2,000 필요하다고 빌려달라고해서
제딴에는 이것 저것 다 끌어 모으니 1,000만 밖에 안되더군요 .
1,000을 더 모아 2,000 채워서 빌려주는게 좋을까?
잠시 생각했지만 그친구가 제돈을 돌려줄 가능성이 별로 안보이고
해서 1,000을 그냥 줬습니다 .
1,000을 보낼때 300 먼저보내고 700을 보냈습니다 .
돌려달란 말도 안하고
차용증도 요구하지않고
바로 계좌 이체 했는데 ...매일 1~2번씩 통화하던 친구가
1주일째 연락이 없군요 ^^
슬픈이야기지만 돈빌려 달라고하는 친구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걸러야하다는걸 알았습니다 .
차라리 없다고 잡아 뗄걸 ~
후회도 하지만
친구도 잃고 돈도 잃고 허탈합니다 .
다음은 저의 40년 경험상 결과가 안좋았던 사람들 유형이며
생각가는대로 지난번 걸러야할 사람에 이어서 써봤습니다 ..
1.전과자
폭행 ,음주운전,사기혐의 기소당한 적 있는 사람
2.금융전과자
금융전과자란 카드사,은행으로부터 돈빌려서 잘쓰고 안갚는 신용불량자를 금융전과자라고 부름
3.차명 사용자
조국 배우자처럼 타인명의 계좌를 사용하는 사람
부동산 투기꾼 처럼 타인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하고 매도하여 양도세를 아끼는 사람
4.모임 안나오다가 갑자기 나오는 사람
알고보면 본인 부모 자식 경조사 앞둔 사람임
본인 일 치루고 나면 다른 사람 경조사에 안나옴 ㅜㅜ
5.도박,마약,알코올,게임 중독자
6.음란한 사람
음욕이 강해서 친구부인 ,친척 ,기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 상대를 가리지않고 만나는 사람
7,자신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
8.남탓하는 사람
자신이 가난한 거 -정부탓 ,사회탓,부자탓하고
공부를 못한것 -학교탓,선생탓 ,시험문제탓 하는 사람
9.눈썹이 없거나 드문사람
눈썹에 흉터가 있는 사람
10.게을러서 가난한 사람
( 아래 글)
은 걸러야하는 사람으로 썼다가 중단했던 글
1.전화기 2대 가지고 다니는 사람
2.성형한 사람
3.성명 개명한 사람
4.주소가 자주 바뀌는 사람
5.학력 위조하는 사람
6.논문 표절 위조한 사람
7.젊은 나이에 수입차 그중에서도 ㅎ번호판으로 타고다니는 사람 (금수저 예외 )
8.온라인상에서 반말 ,욕설 ,비속어 쓰는 사람
9.갑질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분노하는 사람
(이런 사람 자신도 자기보다 약자에겐 호되게 갑질하는 사람임 )
10.세월호 리본,반일 스티커 등을 차에 부착하고다니는 사람
( 완장질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걸 과시하는 유형임 )
11.봉사활동 1번 한걸 평생 떠들고 다니는 사람
(봉사활동은 가늘고 길게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는거라는 기본을 모르는 사람 )
12.사람을 눈에 보이는 걸로 평가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그외에 가치있는 걸 볼줄 모르는 사람임
예)차를 뭐타고 다닌다.어느동네 몇평 산다 ,s대 나왔다,미인대회 출신이다 ...등등
13.부동산 폭락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14.부자와 기업을 욕하고 다닌 사람
실상은 본인은 부자가 되고싶어하며 자식이 s기업 들어가면 카톤사진 박고 사는 사람
15.부모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싸우고 부모를 무식하다고 윽박지르는 사람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씀
쓰다보니 욕설,반말 ,하대 벌레 일베 이런표현 들
대개 보배 형님 누님들에게 해당하는 내용임 ^^
다음에 이어서 ~^^
어그로관종님아..ㅋㅋㅋ
제가 힘들때 비정하더군요
심한자는 연쇄살인 관상
저는 정치꾼 모사꾼 바람둥이 ...사기꾼 들이 대개 폰 2개들고다니는거 봐서 ㅋ
어그로관종님아..ㅋㅋㅋ
근데 눈썹은 왜죠?
난그래도 님이 재난으로죽으면 추모의뜻에서 리본이던뭐던 달고다닐거임
물론지금 노란리본은 안달고다니지만
영록아~~~ 너 보배하는거 다 안다 어여 갚아라
연락 끊은지 1년하고 5개월 지났네요...
어그로꾼이 골치거리이더이다.
점집에서 이름 추천 받아서 하는 분들이 많은데 무슨 뭘 어떻게 겪어오셨길래
이렇게 편협한 눈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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