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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큼지막한 지도책 보면서 샛길 찾아다니며 내려가곤 했는데
이젠 찾아뵐 부모님이 안계시네 제길슨 ㅠ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큼지막한 지도책 보면서 샛길 찾아다니며 내려가곤 했는데
이젠 찾아뵐 부모님이 안계시네 제길슨 ㅠㅠ..
단 차량 뒤을 가격했는데 내려서 죄송하다고 인사 했는데 당시 운전 하셨던분 내리지도 않고 괜찮다고 하시면서
한참을 같은 길을 가다 서다 반복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속도로가 지금이 더 많아져 해소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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