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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vi&No=15036
사진첩들 정리하다가 발견했네요 ㅎㅎ 아마 이번이 인터넷상에서 처음 공개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끼 만행 사건 이전 때만 하더라도 판문점 분위기는 그리 험악하지 않았어서 관광객들이 오기도 했고 국군과 인민군들이 경계 없이 근무를 설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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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게 다 똑같죠.
몇년전 개성공단에서 사업하던분도 경비하는 인민군들 쵸코파이 주면 그렇게 좋아했데요.
심지어 쵸코파이 안 먹고 모아서 시장에 파는 경우도 있고. 쵸코파이가 워낙 인기가 많아 현금처럼 쓰인다고 해요~
저때는 저랬어요
저도 공동경비구역있을때
하균이형,강호형이랑
초코파이도 나눠먹고 했는데
요즘
잘 지내는지 궁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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