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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아이디가고민이다 22.12.15 10:19 답글 신고
    저시절 삼겹살이 제일 그립다.

    먼 대패니 통삼겹이니 꽃삼겹이니... 그냥 삼겹살에 별의별 수단으로 비용만 높음.

    소금 후추 뿌려서 쌈장이랑 쌈사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
    답글 0
  • 레벨 중령 3 메르새됐어벤츠 22.12.14 21:33 답글 신고
    그립다 저 시절…
    답글 0
  • 레벨 하사 2 Xeleven 22.12.15 10:39 답글 신고
    지금은 경악스러운 이야기지만
    지붕 만드는 슬레트에 굽기도 하고
    공사장에선 모레거르는 체에 굽기도 하고
    답글 5
  • 레벨 소장 BF101Q 22.12.14 21:27 답글 신고
    난 목살
  • 레벨 원사 3 어르봉카드 22.12.15 10:15 답글 신고
    세훈씨 부모님은 두분 다 건강하세요?
  • 레벨 중령 3 메르새됐어벤츠 22.12.14 21:33 답글 신고
    그립다 저 시절…
  • 레벨 대위 1 퇴근브이 22.12.14 21:45 답글 신고
    급 삼겹살 땡깁니다..
  • 레벨 상사 3 서울푸줏간소년 22.12.15 09:32 답글 신고
    지금은 150g에 15,000원
  • 레벨 하사 3 안드로메다한국사람 23.01.26 19:49 답글 신고
    울동네는 18000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인생은드로우 22.12.15 19:22 답글 신고
    짜장면 600원하던 시절이요..ㅋㅋ
  • 레벨 소위 1 아이디가고민이다 22.12.15 10:19 답글 신고
    저시절 삼겹살이 제일 그립다.

    먼 대패니 통삼겹이니 꽃삼겹이니... 그냥 삼겹살에 별의별 수단으로 비용만 높음.

    소금 후추 뿌려서 쌈장이랑 쌈사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
  • 레벨 대장 아직도못다한사랑21 22.12.15 10:28 답글 신고
    그렇구나
  • 레벨 하사 2 Xeleven 22.12.15 10:39 답글 신고
    지금은 경악스러운 이야기지만
    지붕 만드는 슬레트에 굽기도 하고
    공사장에선 모레거르는 체에 굽기도 하고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12.15 10:50 답글 신고
    앗... 저도 적을랬는데.... 맛있게 먹고 지금까지 살아 있으면 됐죠 뭐~^^
  • 레벨 하사 3 똥멍청이 22.12.15 17:06 답글 신고
    스레트에 콩, 개구리, 메뚜기 그런거 다 꾸워먹고 그랬죠.
    근데 거기다 꿔먹으면 죽어요?
  • 레벨 일병 서교동꿀주먹 22.12.16 10:17 신고
    @똥멍청이 슬테이트...현장에선..스레따....재료가 아마 석면이지요....
  • 레벨 원수 검둥개 22.12.17 16:57 신고
    @똥멍청이 강한 발암물질이요
  • 레벨 하사 3 안드로메다한국사람 23.01.26 19:49 답글 신고
    슬레트 위에 은박지 깔고 먹었잖아요.
  • 레벨 소령 3 밤하늘의Star 22.12.15 12:10 답글 신고
    전 엉밑살
  • 레벨 원사 3 부릅뜨니숲이어쓰 22.12.15 12:10 답글 신고
    삼겹살과 함께 오리로스도 한창 유행했었는데~
  • 레벨 상사 3 피터패드 22.12.15 12:41 답글 신고
    한우등심이 3.000원이래. 와ㅡ
  • 레벨 중사 2 레볼루션 22.12.15 13:18 답글 신고
    번개탄에 구워먹어봤던 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되고 처음 제돈주고 먹었던 삼겹살이 1인분 3~4500원이었는데...지금은...ㅠㅠㅠ
  • 레벨 중령 3 보배으르신 22.12.15 15:28 답글 신고
    어렸을때 계곡옆에서 나뭇가지 잘라서 젓가락 만들고 슬레이트에 삼겹살 구워먹던 맛이 아직도 기억 나네요. 그 고기맛이 진짜 진짜 맛있었음.
  • 레벨 소위 1 똥깨님야미야미 22.12.15 20:05 답글 신고
    지금은 1인분에 100g~ 150g 한줄 반...
    가격 살벌~~
  • 레벨 중위 1 도깨비신발 22.12.15 20:06 답글 신고
    삼겹살 1인분 3500원 일때가 있었는데
  • 레벨 병장 하나아범 22.12.16 09:20 답글 신고
    마지막 할머니 팔에 문인인줄;;;
  • 레벨 원사 2 다나7 22.12.16 10:07 답글 신고
    어릴적 홍천강에서 아빠가 넓적한 돌 구해와서 거기에 삼겹살 구어주던 맛과 추억은 잊을수가 없어용! 심지어 5~6살이었을땐데 기억이 남.
  • 레벨 대령 2 Taxifahrer 22.12.16 19:50 답글 신고
    뉴그랜져 사진이 있으면 90년대 사진임.ㅋ
  • 레벨 원사 3 김연아사랑해 22.12.17 02:01 답글 신고
    삼겹한점 파재래기 듬뿍 마늘 쌈장 찍어 한입...
  • 레벨 원수 검둥개 22.12.17 16:58 답글 신고
    저땐 2,3인분 양이 많았지
    1인분이 원래 한사람 먹을 분량이란 뜻인데...
  • 레벨 중장 물이흐르는데로 22.12.21 16:20 답글 신고
    그시절 슬레이트지븡에 삼겹살 구워먹던 친구들 다들 별탈없이 잘살고있습니다
    송년회때 다들 별탈없이 전원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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