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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라면 돌아감
성기형이랑 화장실서 성기자랑도해보고 ㅎ
결국엔 조악하고 두툼한 플레이어(이름도 기억안남) 사왔는데, 오토리버스도 안되는 그게 그리 좋았던...
벌써 30년전쯤 이야기 인데...
아부지~~~ 용돈좀 아껴쓰세요..ㅠ.ㅠ
전 여친이 견인 된지 모르고 "오빵 나 차 도둑맞었어" 하고 전화했었는데..
마누라야 그 때 오빠가 차 찾아줬다...잠실견인소까지 같이가서.ㅋㅋㅋ
지금은 콩코드호텔 주차장에 덩그러니 놓여 있던데, 볼때마다 아련한 옛 생각에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게 됩니다.ㅎ
옛 교외선도 2량 편성으로 운행하긴 했지만
주변 풍경으로 보아 소래포구 근방을 지나는 수인선 협궤열차로 짐작되네요.
누군가를 열열이 사랑했다라는 예로 약속시간에 약속장소에서 몇 시간을 기다려 봤다라는 걸로 이야기하던 시절이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많이 불편했다고 생각되지만 나름대로 감성이 살아있던....
돌아가라면 돌아감
그것만 빼면 없이 살아도 모든게 만족스럽고 행복했는데…
신민당이 정권 잡았다면 더 잘살았을 것이라고 지껄이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으려나........
그당시 주안쪽으로 교통량이 많아 지하를 곡선으로 빼놔서 오토바이사망사건 많은곳으로 유명 지금도 2륜차는 통행금지구역 입니다.
차는 안 보이고 견인통지서만 보도블럭 위에 ^^;
저런 씨불넘을 봤나
나는 돐 시절 ㅎ
아~~~ 옛날ㅇㅣㅇㅕ...
돌아가고싶다
맞나?
우왕...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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