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판정으로 항암치료 5번하고 몸이 쇠약해졌지만. 회사 사장님께서 계속 일 시켜주었다고했습니다. 보험 실비를 들지않았고 중고등 자녀도있습니다. 금전적으로 매우 힘들어했어요.
한동안 연락이없어 잘 살고계신줄만 알았는데. 중앙선 침범한 차량에 부딧쳐 돌아가셨다고하네요. 납품하는 회사 차량을 몰고 가는중 중앙선 침범한 덮프트럭에 치여 돌아가셨다고하네요.
돌아가신분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살아있는 가족들 생각하면 눈 편히감고 하늘나라에가셨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2억의 보상금은 나오지않을까요. 살아생전에 2천만원만 있으면 급한 빚도값고 밀린 월세도 낼수있다고 한 말이 기억에 남네요.
폐암사실로 기대여명 후려치기안했음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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