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부장님)통해 이직했습니다. 그전에는 일당으로 25만원 받다가. 직업특성상. 여름 겨울 한달씩 강제? 휴무.(비오고 눈오면일이 안됨). 입사전에. 전화 통화로 얼마받고싶냐는 부장님 말에 380정도 생각하고있다하였고. 사장님한테 말 잘해보겠다고 하더군요. 며칠후 면접을 보고. 사장님께서 400준다고하더군요. 감사했죠. 그리고 그제 월급이 들어왔는데 350ㅠㅜ. 저는 당연히 부장님께 세후 380을 이야기했는데. 부장님은 세전으로 사장님께 말했나봅니다.ㅠ ㅠ
정직원.40명에 계약직 일당직하면 100여명 회사며.
토일공휴일 휴무. 연차 월차있고 야근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스펙은 전문대졸에 별볼일없는 기능사 5개있습니다.40살이구. 어린 자녀 2명있고. 와이프는 월 150정도법니다.
(저녁에 3시간씩 과외)
자가.자차.작은 땅 가지고있고. 대출금은 없습니다.
보배형님들 이라면.
1. 사장님께 따로 말을한다.
2.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던 부장님 생각해서 조용히 그냥 다닌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제 입사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사장 입장에서는 글쓴이를 모르는데 대뜸 올려주기 힘든상황
한번 정중히 얘기 해보세요
부장말고..
사장이 흔쾌히 반응이 아니라면
양단 결정해야겠죠.
기능사5개도 하는일과 연관이 있어야 쓸모인데....
이제 입사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사장 입장에서는 글쓴이를 모르는데 대뜸 올려주기 힘든상황
말씀을 혀보세요
그리고 판단하시길요
보통 세전 월급을 말하쥬..
그래도 부장님 면을 봐서 저렇게 주겠다 하는거 같은데..
더 받고 싶으면 능력을 보이면 되겠쥬..
다음 연봉 협상때 그럴 가치가 있음 주는거고 없음 동결 하겠쥬?
주는거 받으면서 준비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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