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30분전에 막걸리 구입했는데요 썩었네요"
"네 환불이던 교환이던 해줄테니 지금 가져오세요"
"술을 마셔서 운전해서 못갑니다. 걸으면 15분 걸리니 마트 배달하는 차량으로 수거해주세요 "
"마감시간 다 되어 차량 안됩니다. 오늘 오셔야합니다."
쓰레빠신고 막걸리 한통 들고 마트로 갑니다.
"2천원짜리 때문에 이렇게 직접 와야하는게 맞습니까? 전화받으신분 대응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이 모르고 다 마셔서 병원신세지면 가게 잘못될 수 있습니다 "
" 네 오셨으니 막걸리 환불해드리고 마트에있는거 하나 가져가세요"
ㅅㅂ 욕이 목까지 나오는거 참았습니다. 아이 사탕까지 환불처리할려는거 막걸리만 다시 하라고하고 나왔습니다. 10년을 다녔던 마트. 얼마전 새로 주인이 바뀌었는데 참 대응이 아쉽네요.
대응 참 병맛이네요
내일 가서 바꾸면 되지
꼭 오늘가야?
말한마디 작은거에
더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는데 처리가 좀
아쉽긴하네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 품질이 불량하다면 그 회사의 제조 판매 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거 못합니다
본인이 직접 가셔야죠
대응 참? 본인 대응이 더 이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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