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5년전쯤? 동네에 모 주유소가 기름값 비쌌는디
휴지 생수는 기본이고 과자도 주고
포인트 모으면 자전거 티비 요런것도 주곤 했었는디...
그 주유소가 잘됐던 이유는 무슨 사건땜시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마워가꼬리
동네 사람들이
거길 너무 많이 애용해서 그 시절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햇었습죠
물론 회삿돈으로 주유하는사람들도 많았었지만...
며칠 전 바로 앞 코레일 회의 참석으로 지나가다 네비에 뜬 기름값 보고 주차장 요금인줄 알았습니다. 헌데 주유소더군요..세상 처음보는 기름값이라 눈을 뗄수가 없어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사진 찍어 지인들에게 보내니 합성아니냐 하더군요..주유소 정차 돼 있는 차들 대부분이 G90 이고 양복차림에 기사들..
모든물건이 다 그렇듯 가격은 파는놈 마음이죠. 카드깡같은 불법이 문제지 가격은 파는놈이 정하는게 맞습니다. 비싸면 안사는거고, 정 급하면 사는거고...
국가가 가격 단일화라도 해야되나요..? 같은걸 팔더라도 시골, 도심 땅값이 다른데 가격 다 같으면 누가 도심에서 장사하나요?
@리스테린액 제조업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정유회사에서 같은 값으로 받아와서 땅값때문에 더받는다? 받아도 세금이나ㅜ이런걸로 몇백원 차이면 이해를 하는데 밀가루나 설탕처럼 국가에서 철퇴를 때려야지 국민들 호주머니 돈 삥뜯는 양아치들이지 저게 정상적인 시장논리인가 싶네요.
여의도 주유소 지날때 마다 늘 생각한게 국개의원 개년 개새키들이 저기에서 주유하고 페이백 받아먹는구나 생각했음. 없어지지 않고 신고나 조사도 없이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는 이유는 고위급 개새키들이 단골이니까 버티고 있는 것임. 아무리 돈 많은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저런 기름 넣을 정도로 호구짓 안함. 스쳐지나는 곳이 주유소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저 주유소들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2번주유하니까 와인주고.
페이백 되는 적립식
통장 따로 만들어줌.
주유하면 차 몰고가서 자동세차 돌려서
갖다바침.
전부 검은색 대형세단
2번주유하니까 와인주고.
페이백 되는 적립식
통장 따로 만들어줌.
주유하면 차 몰고가서 자동세차 돌려서
갖다바침.
전부 검은색 대형세단
원래 쥴리 잘 알려나?
용산이 2800?
휴지 생수는 기본이고 과자도 주고
포인트 모으면 자전거 티비 요런것도 주곤 했었는디...
그 주유소가 잘됐던 이유는 무슨 사건땜시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마워가꼬리
동네 사람들이
거길 너무 많이 애용해서 그 시절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햇었습죠
물론 회삿돈으로 주유하는사람들도 많았었지만...
나주어
나빠루
나베
윗 대가리부터 푹 썩은 나라
구제불능이구나
이나라 범죄는 가진자들,힘있는 자들의 범죄
처벌도 안받는,,,
관용차뜰 해쳐먹는거;;
국가가 가격 단일화라도 해야되나요..? 같은걸 팔더라도 시골, 도심 땅값이 다른데 가격 다 같으면 누가 도심에서 장사하나요?
앵간히 해쳐먹어야지 씨벌후레 좆깟튼것들
대기업 본사 근처에도 저런집들 있어서 법카로 기름 넣고 현찰로 캐쉬백 받고 뒷돈 챙기고 했는데ㅋㅋㅋ
안하는게 바보 뱅신 아님?
관용 차량 번호 수백개는 수집하겠다.
이런게 진짜 세금 도둑 아니냐.
주유는 법카로 처먹
포인트는 개인으로 처먹후 사은품은 인마이포켓 꽤나 오래된 수법이지만 딱히 제재할 근거가 없음
카드깡 하기 참 좋을듯 하네요...
저기랑 결탁한게 아니라 그냥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는게 아니라 저런거고
그리고 7급 비서관들이 보통 운전하는데 걍 의워실에서 주는 카드 긁어버림...
우리집 근처에도 2000원대 주유소 있는데 사람들 잘 감...
적당히 비싸게 받아서 뒷돈을 줘야지...
얼마나 해처먹을라고 저렇게 비싸게 받냐??
-국세세탁소-
애써 모른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우리는 상부상조의 민족
일반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한다면
십수년전부터 저리 비싼이유가 뭔지를
얼추 알사람들은 다 예측 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데도 변화가 없다는 것은
관련자들이 일을 안하는 거라 보여지네요
다들 저 위치 가서 저정도 벌면 저렇게 할듯하긴 함
깡도 대놓구 하라구
권장하는 수준이구만
돈이 썩어나도? 저기들락거리는 차 추척하면 잼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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