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 예술이라고 느꼈던건 결과의 승패 때문이 아닌 그 과정속에 고뇌 심리 집중 인생 등이 담겨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AI의 결과가 승리일진 몰라도 그 과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예술이라 할 수 없죠
그러하기에 AI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인간이 두는 바둑의 존재 가치는 계속 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인간이기에 바둑을 승패의 놀음에서 벗어난ㄹ수 있는거임. 승패만 가리자고 하면 어떻게 예의가 있으며 지는 판도 멋지게 지는 법이 있겠음?진다고 판단 되면 꼬장부리지 않고 돌을거두기위해 두는 바둑도있는것.인간이기에 그런것을 하는것임. 패자가 있어야 승자도 있는것. 근데 승패가 모든것이되면 패자는 굴욕이고 승자가 모든것을 독식함. 삭막 그자체임. 상금을 타기위해 돈을 벌고 인기만을 좆는순간이 반복되면될수록 1등만 존재함. 약육강식만 존재 동물의 세계.
이세돌 이세 돌
길이남을. 그이름
멋집니다
"이세돌"
치빠 잘함
질 자신이...
바둑이 뭔 예와 도.
인공지능이 이기는 순간 예술이 아닌거라는 논리가 왜 성립하나.
인간이 이겼으면 계속 예술이고?
이해할 수 없다.
그런의미에서 사람 몇명이서 힘합쳐서 하면
어떻게 될까요?
AI의 결과가 승리일진 몰라도 그 과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예술이라 할 수 없죠
그러하기에 AI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인간이 두는 바둑의 존재 가치는 계속 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슈퍼 컴퓨터 수십대와 싸웠다는건 대단
또 생각나는 명언 ㅋㅋ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옛날 무장들이 최고가 되려고 수련을 하고
단련을 했는데 총포가 나오면서 총 한방에
무장들이 죽어 나가는거 보면서
검의 시대가 끝났다는걸 받아드리는 심정이
어땠을까 싶었는데
이세돌이 비슷한 감정을 느낀게 아닐까 싶다
그건 아니지...
어렸을태 일화가 기억나네요 ㅋ
세상을 뒤덮을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좋은 곳에 쓰이면 훌륭하지만
이미 익숙해져버렸기에 쉽게 버리지못할..
어떨땐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이세돌님, 이젠 내려놓고 자신만의
예술을 승화시키시길♡
지금도 대륙과 열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리 전사들 화이팅 !!!!
상 받는 그 사람들이 수상의 기쁨 뒤에 바로 AI의 위험성및 기타 사항들에 경고를 한 목소리로 말하게들 되었는지 우리가 몸소 느낄 날 며칠 안 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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