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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편분도 노력하는 모습을 봤기때문에
뒷바라지 해준게 아닐까요?
나 취집할래가 아니고?
책값 2만원 X 10% = 2천원
2천원 X 200만부 = 40억
?? 15,000원 * 200만부 = 300억원 * 15% = 45억원? 22억은 수치가 이상하네요 ㅋㅋ
15000원 정도 잡으면 권당 1500원
30억정도겠군요.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다 뭐함?
꿈을 결혼 후에 남편 돈으로 이루겠다는 건 기본적으로 정상은 아님
남녀 바뀐 사연이었으면 6년 되기도 전에 이혼했을듯
그리고 결혼 후에 남편 돈으로 면허증 따고 차 사고 하는 여자들은 좀 양심 없어보임
남편이 제2의 부모고 ATM기란 말인가?
요즘 도데체 어떤 여자가 남편의 엄마 노릇하겠다 하겠습니까?
게거품 물 껄요?
'애 낳아준다' 이걸로도 대단한 벼슬아치 행세 하는 것들인데
남편의 부모노릇을 자처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남자는 자신의 아이를 낳고 밥해줄 엄마 구하는 거고
여자는 자신의 아이를 낳고 돈 벌어다 줄 아빠를 구하는 겁니다.
문제는 이 전제 조건에 사랑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 한다는 거죠
하긴 사랑이 밥 먹여 주는건 아니니까요.....
성별만 바꾸면 똑같은 인간들
맨날 편나누고 혼자 살어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직접하지 않으면 몰라요.
회사다릴때보다 솔직히 몸은 좀 편합니다.
아침에 아이들 밥챙기고 옷입히고 차에 태워 어린이집 대려다 주고
집에와서는 아침 먹은거 정리하고 집 청소하면 점심먹을 시간 됩니다.
아내가 재택근무라 점심을 챙겨주고 좀 쉬면 아이들 하원하면 저녁 먹을것 준비해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하원시간되서 어린이집에가서 아이들 픽업해서 와서
저녁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등등.. 저녁은 아내가 많이 도와줍니다.
님 말처럼 생각보다 꿀빨면서 지내지 않습니다.
스섹만 하지 마시고 사랑도 해보심이...
남편 세워놓고 ...
ㅠㅠ
근데 남편분도 노력하는 모습을 봤기때문에
뒷바라지 해준게 아닐까요?
나 취집할래가 아니고?
말할수 없는 쾌감을 느꼈엇죠..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부부는 함께 살아가며 의지하고 또 서로를 지원하고 믿어주며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손해본다???? 그런생각으로 결혼하거나 연애하시는분들은
지금당장 그만두세요
삶을어찌 계산으로만 산답닌까 ??
가족은 서로의 믿음으로 만들어지는겁니다
저 3명 밑으로 김구라 김성주 전현무 박나래 이런애들이 프로그램 많이 맡던데 지겨워도 아직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이 훨씬 거부감 없고 낫다고 봅니다
너와 나의 꿈을 응원하는 배우자가 진정한 사랑이고 우정아닌가??
꿈이 있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은 때론 힘들겠지만 나에게 꿈이 없다면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멋있어 보일 수도...
대충 10만부에 1억 잡으면 됩니다.
부럽네효
꼭 책으로 읽으시길 영화는 책의 반도 못따라감.
30억이네.. 로또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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