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가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속엔 부부의 아기가 탄 것이 아니라
개가 타고 있는 장면을 쉽게 접한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이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인 걸까? 궁금하다...
개한테 하는 정성을 부모에게 조금 더 나눠주며 사는 건 어떨까?
요즘 가만 보면 사람보다 개가 더 대접받는 시대다..
개값보다 못한 국민들 값어치 때문일까..?
하여튼 시대가 아주 개판이다..
개들이 널뛰는 시대 보배에도 개들이 많아졌다...
개자식들
개 유치원도 생기고
졸업식도 생길겁니다.
애 낳아서 뭐한답니까
늙은 사람들 자기들이 쥐고 있는거
풀지도 않고 젊은 사람들 노예화 시키고 있는데
저도 개가 11살때까지만 해도 개모차를 굳이? 유난이다 생각했어요.
지인이 선물로 줘서 짐처럼 여겼는데, 개가 나이가 드니 근육이 빠집니다.
한 5분 10분정도만 산책하면 다리를 후들거려요.
마음은 더 돌아다니고 싶어하는데 말이죠
동네 산책할땐 조금씩 자주 산책해주면 되는데,
가족 다같이 여행이라도 가거나 멀리 이동해야할땐 서로가 고생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린 개지만 다리가 안좋은개도 있고 여러 사정이 있겠죠.
개모차 판매량이 유모차를 앞섰다는 건 분명한 지표이지만
개모차의 경우에는 최근에서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유모차의 경우엔 높은 가격때문에 +요즘은 주기별로 다른 유모차를 쓰는 특성상
많은 신혼부부들이 중고거래로 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수치에 기저작용을 하지 않았나 짐작해봅니다.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견주들은 욕먹어 싸다 생각합니다.
다만 개모차나 결혼같은건 보지 못하는 각자의 상황이 있음을 헤아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번 장문의 댓글을 적어봅니다.
결혼하기 싫고 아이가 싫은데 개를 키우는 가족, 마찬가지의 상황에서 대안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도 있으나
결혼하고 아이가 있지만 개를 키우는 가족도 있고,
결혼하고 싶고 아이도 가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개를 키우는 가족들도 있을테니까요.
개가 낳다~~~
정치를 풍자하는 의미는 알겠는데요...
옷에 신발에 아파트 입구 공간있는 곳에 개모차 방치해두고 어린 개새끼들
흙묻을까 하는 꼬라지보면
이젠 개도 혐오하냐????
개 안키우는 나도 어이가없는 글이네ㅋㅋㅋㅋㅋㅋ
개가 개들 기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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